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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인공감미료(식품첨가물), 과연 안전할까?
(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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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 7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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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0 15: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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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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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e : 70
<a href="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9755166&page=2&sca=&sfl=&stx=&spt=0&page=2&cwin=#c_9756988" target="_blank">해당 게시판 댓글</a><br /> <br /> 멸치를 우려내면 MSG를 넣었을 때 느껴지는 맛이 나는데 이렇게 자연적으로 만들어내는 맛과 인공감미료를 넣어 만든 맛과는 상황이 다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적어도 인공감미료를 넣었을 땐 각종 두통을 유발하는 경우가 흔하고 여러가지 변인 중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식만을 놓고 테스트 했을 때 분명하게 어떤 부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뚜렷한 해악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해악이 있다고 말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br /> <br /> 제 경험으론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이 성장기엔 영향을 별로 미치지 못하지만 나이가 들어 음식에 민감한 반응을 느끼는 시기엔 특히 조심해야 할 음식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예전에 저 같으면 조미김이나 짜파게티 같은 음식을 많이 사다 먹었는데 오래 먹다 보니까 이상하게 두통이 생기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위 두 개 음식을 변인에서 제거했더니만 두통이 사라지더군요. 적어도 MSG 때문은 아니더라도 조미김과 각종 과자류, 짜파게티 등 각종 가공식품에 들어간 식품첨가물이 영향을 미친 것만은 분명합니다.<br /> <br /> 그밖에 평소 집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신체 반응을 주의깊게 많이 살펴보면 MSG(L-글루타민산 나트륨)나 나트륨과 같은 식품첨가물은 크게 졸리움과 알레르기, 두통 증세를 유발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근데 그런 자잔한 부작용이 문제를 일으키니까 항상 말이 많은 것 아니겠습니까?<br /> <br /> 그리고 나트륨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김치 등에 소금을 많이 넣고 음식을 만들지만 넣는 소금이 천일염이냐 맛소금 같은 인공 감미료냐에 따라 틀릴 거라고 보며 또 생각할 부분은 그런 김치들은 이런 인공감미료에 내성적인 다른 성분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입니다. 가설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상으로 매우 설득력이 높은 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음식들은 김치 뿐 아니라 대부분의 한식이 또 해당되는 얘기겠지만 어쨌든 인공감미료(MSG 포함 기타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은 가끔 한번 먹는 것은 어느정도 허용해 줄 수 있는 문제겠지만 잦은 섭취는 확실히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분명합니다.<br /> <br /> 그래서 전 나이가 들면서 사먹는 음식보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이 더 좋아졌답니다. 비록 저도 평소에 살아가면서 전혀 인공감미료(or 식품 첨가물)를 섭취 안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최대한 줄이면서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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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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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터넷 검색에서 좋은 글을 찾았네요. -_-;<br /> =============================================<br /> <br /> < 뇌를 공격하는 MSG > <br /> <br /> 좀 길쭉한 모양의 백색 결정.<br /> 몸에 들어가면 신경세포를 손상시킴. <br /> 알레르기와 비만의 원인일 수 있고, 암과도 관련이 있음.<br /> 성장기 아이들은 특히 주의할 것.<br /> 임산부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음.<br /> <br /> 이 물질에 대해 여기저기 보고돼 있는 내용들을 써보면 대략 이렇다.<br /> 일단 무시무시한 물질이란 생각이 든다. 되도록 가까이하면 안될,<br /> 하지만 놀랄 것 없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물질이다.<br /> <br /> 우리 주변에도 흔하다. 그것도 주로 주방에서 볼 수 있다.<br /> 음식에도 직접 들어간다. 식품첨가물이기 때문이다. 무엇일까?<br /> <br /> 인공조미료의 제왕, MSG다. 가공식품에 표시할 때에는 보통 L-글루타민산나트륨 이라고 쓴다.<br /> <br /> 물론 이와 같은 유해성에 대해 모든 학자들이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더러는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br /> 그들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사실 때문이다. "MSG는 자연식품에도 들어 있지 않느냐" 는 것.<br /> <br /> 그렇다. 이 물질은 된장이나 버섯, 다시마, 멸치 등의 자연식품에 두루 들어 있다. 이 식품들이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그래서다.<br /> 그러나 이 생각에는 대단히 중요한 오류가 하나 숨어 있다.<br /> <br /> " 자연식품에는 들어 있는 MSG 성분 과 인공조미료의 MSG 는 천지 차이입니다.<br /> 자연식품에서는 MSG성분이 유리된 형태로 존재하는 일이 없습니다. 항상 다른 아미노산이나 당류 등과 결합된 형태,<br /> 즉 복합체 형태로 존재하지요. 이런 MSG 성분은 우리 몸에 들어가면 정상적인 대사 과정을 거쳐 적재적소에서 잘 활용됩니다.<br /> <br /> 그러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MSG는 모두 유리된 형태를 띠고 있지요. 이렇게 유리된 MSG가 몸속으로 들어가면 곧바로 혈액으로 흡수됩니다. 평소보다 혈액 내 농도가 20~40배나 높아지죠. 이 고농도의 MSG는 지체 없이 뇌세포를 공격합니다. "<br /> <br /> --- 중략 ---<br /> <br /> MSG, 그것은 과연 맛을 만드는 사람들이 반드시 품고 가야 할 전가의 보도와 같은 존재일까? 그렇지 않다.<br /> 자연의 섭리는 모든 해답을 가지고 있다. 천연 식품만으로도 얼마든지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다.<br /> <br /> 최근 인공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는 한 요식업소 체인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하지 않는가.<br /> 부엌에서 MSG를 추방한 가정은 벌써 그 노하우를 알고 있을 것이다. 이 변화의 바람이 하루빨리 가공식품에도 접목돼야 한다.<br /> <br /> MSG 없이 찌개 끓이기<br /> 1. 다시마, 멸치, 버섯 등을 뜨거운 물로 육수를 만든다.<br /> 2. 두툼한 냄비에 육수와 찌개거리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br /> 3. 이때 소금을 싱거울 정도로 넣되, 반드시 천일염을 사용한다.<br /> 4. 약한 불로 20~30분 뭉근히 익힌다.<br /> 5. 익힐 때는 되도록 냄비 뚜껑을 열지 않는다.<br /> 6. 송송 썬 파와 다진 마늘, 생강 등을 넣고 마지막으로 간을 맞춘다.<br /> 7. 살짝 더 익힌 뒤 불을 끈다.<br /> <br /> * 음식의 맛을 결정짓는 3요소는 신선한 재료, 간 맞추기, 익히는 기술 이다.<br /> <br /> - 안병수 님의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2 >中에서..-<br /> [출처] 뇌를 공격하는 MSG|작성자 동녘샘
[bitly]
2011-12-20 16:14:47
2.
:::
설탕도 많이 먹으면 면역력을 떨어트린답니다. 역시 맛있는(?)건 많이 먹으면 안좋은것 같아요. -_-;
[bitly]
2011-12-20 16:21:02
3.
:::
오늘 저번에 산 짜파게티 라면 2개를 봉지에서 꺼내 물을 적당히 잡아 면과 후레이크(건더기) 스프를 같이 넣어 정확히 5분을 끓이고 난 후 국물을 아래만 보일 정도로 적게 잡아 따른 후 올리브(?) 조미유를 넣어 비비고 나서 뒤이어 짜장 스프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었더니 먹음직스러운 짜장 라면이 완성되었는데 어머니한테 3분의 1 정도를 덜어 드리고 제가 나머지를 다 먹었는데 예전엔 국물을 많이 남겨서 그런지 걸죽하지만 싱거운 맛이 났는데 이번엔 국물을 적당히 잡아 찰진 짜장 라면이 되어 엄청 맛있게 먹었네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네요. 제가 본문 MSG 관련 글 작성 이후 업데이트를 안했는데 오늘 그 이후로 달라진 농심 짜파게티 라면을 요리해 먹고 난 후기를 이렇게 작성해 올립니다.<br /> <br /> 요새 가끔의 고기를 비롯한 각종 채소 반찬과 함께 생오이와 후무스 소스를 주로 먹고 마요네즈도 조금 곁들여 먹느라고 인스턴트 식품을 요리해 먹을 시간이 없었는데 오늘 아버지가 점심 식사를 정오 12시에 하시고 나서 12시 30분 쯤에 제가 한 짜장라면 요리를 어머니가 맛있게 드셔서 저도 그렇고 기분 만땅이었네요. 이제 2시간 후에는 부족할 수 있는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이롬 두유도 어머니랑 하나씩 먹어볼까 합니다만 한동안 계속 먹었던 이롬 국산콩 무가당 두유는 최근에 잘 안 먹게 돼서 구입을 중단할까도 생각해 봤는데 이렇게 인스턴트 식품 먹고 나서 영양 보충용으로 좋은 것 같아서 이제 보니 16개입 한 박스 정도는 구비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itly]
2024-07-20 13: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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