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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
3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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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네티즌칼럼'은 여러분의 칼럼게시판입니다.
여러분들의 예리하고 탁월하신 칼럼 기대합니다. 가입한 회원만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은 누구나 달 수 있습니다. ^^;
기타 광고나 홍보는 '광고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문의사항이나 이상한점, 버그같은게 있으면 아래의 메일로 연락주십시요. 최대한 빨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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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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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비용이 턱없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둘째, 지난 관리비 내역서를 유심히 보면 아시겠지만 CCTV 보수와 DVR 시스템은 예전에 거액을 들여 이미 증축, 보수한 적이 있습니다.
셋째, 우리 아파트는 현 CCTV 말고도 지하주차장 누수와 빗물 고임, 지하실 바닥 미관 불량 등 먼저 해결해야할 아파트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유로 전 이번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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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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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에서 [설정] > [확장프로그램] > [좌상단에 세줄 메뉴 아이콘 클릭] > [좌하단의 "Chrome 웹 스토어 열기"] 로 들어간 뒤 검색어에다 'The RSS Aggregator' 를 치면 검색돼 나오는 RSS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됩니다. 쉽죠? 이렇게 쉬운 걸 저도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답니다. ^^;
기존의 "RSS 구독 확장 프로그램(구글 제공)" 은 현재 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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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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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블로그 댓글
낙태는 본질적으로 인간이 타락한 동물이란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반윤리적 행위입니다. 섹스를 탐닉하고 생긴 아기를 지운다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천인공노할 패륜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봅니다.
부모의 성(性)적 타락 때문에 폭발한 하나의 우주를 한순간에 꺼트리는 이같은 낙태행위는 절대악(惡)의 극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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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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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을 비롯한 일반 회사의 고객센터는 서비스와 물품을 제공한 회사를 대표해서 고객들의 불만과 문의사항을 접수하는 곳이다. 그러니 어떤 충돌과 알력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고객들의 억울한 사연 때문에 회사 사장과 면담하고 싶다고 해서 고객센터 직원들이 직접 사장을 연결해 주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센터 직원들은 고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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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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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SyNYdSXAI4
전 적자 재정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한 발상이죠. 나라 예산이 적으면 몰라도 이제 600조원 가까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미래에 인구도 줄기 때문에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계획된 예산 범위에서 기본소득이든 복지 정책이든 펼쳐야 물가도 안정되고 제대로 나라 경제가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들 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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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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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도 너무 올립니다. 회장님은 미래를 위해서 착실히 돈을 쌓아 두어야 한다는 소릴 했는데 어차피 아파트 재건축에도 사용하지 않을 돈이라면 우리가 뭐 재난이 갑자기 생긴 것도 아니고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또 CCTV 공사나 옥상 페인트(우레탄 공사라는데 제가 보기엔 페인트 같아 보였습니다) 공사를 위해 우리가 그렇게 3억원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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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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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특정인의 피의사실 공표는 사실 언론의 카더라 보도만 확산시킬 뿐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는 데는 절대적으로 방해가 됩니다. 진작에 이를 보완하는 제도적 장치가 있어야 했는데 정치권은 이를 고치지 않았습니다. 전 언론이나 검찰이 특정인의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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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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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게시글을 우리아파트 홈페이지 "민원접수" 게시판에 게시 후 관리사무소에 전활 해서 지난번 2개 게시물 포함해서 답변을 해달라고 요구했더니 다음날 관리소장이 홈페이지 담당자인 저를 불러서는 민원에 대한 답변을 해주면서 "민원접수" 게시판을 이번에 없애달라고 요구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세상 천지에 아파트 홈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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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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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기를 아껴쓴다면 발전소 한 개라도 덜 지을 것이고 그렇게 하면 고 김용균씨 처럼 낭비되는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발전소의 열악한 환경에서 무참하게 죽어가는 젊은이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을 것이고 비염이 악화되고 눈이 따가울 정도로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IT 강국 한국의 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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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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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언론과 검찰에서 다 아시다시피 박근혜 대통령 5년 임기중 4년차 말에 레임덕이 발생하면서 언론이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을 확대 재생산 함으로써 레임덕을 가속화시키고 검찰도 거기에 덩달아 춤을 추면서 청와대에서 이번에 검찰의 수사를 사양하고 특검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걸로 아는데요 이렇듯 5년 단임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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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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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튜브 댓글
저도 2차 까지는 목숨을 걸고 맞았지만 1차 맞은 사람한테는 2차 접종 권해도 저부터가 부작용 때문에 겁나서 1차도 맞지 않은 사람한테는 권하지 않습니다.
또 70세 이상부터 부스터샷 한다지만 이미 언론엔 돌파 감염이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설령 추후 더 안전한 백신이 나와서 정부에서 맞으라고 해도 저는 코로나19 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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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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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튜브는 요새 저 저녁에 책 본 내용 정리할 때 마다 북한 대응 사격 방송 뉴스 알림 보내나요? 난 구독도 안했는데. 아이참 이번에도 대통령 잘못 뽑았나 금방이라도 전쟁 날 것 처럼 우하단에 알림이 뜨네요?
ㅡ_ㅡ
어떻게 해서 대통령은 사태를 이 지경까지 만든 건지 중간 보고라도 국민들한테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헐~ 어이가 없네. 그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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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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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KBS 조금 전에 정부가 중간에 지급률(or 소득대체율)을 계속 떨어트려서 국민연금의 신뢰를 추락시킨 책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젊은 세대가 미래에 연금을 더 내야할지도 모른다는 세대갈등으로 몰아가네요. 그럼 그렇지요. 정부가 신뢰를 저버린 책임을 지고 빚(?)을 내더라도 구멍을 메워주겠다는 지급보장 얘기는 일언반구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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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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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블로그 댓글
전 방송광고 시장이 다양해진다는 측면에선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긴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KBS가 독점하는 광고시장은 거대 어용언론의 견고한 성장에 도움이 될 뿐 여러 민영 방송들의 독립과는 상관이 별로 없을 것 같은데... ^^;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현재 방송과 신문들이 운영하는 미디어는 공인중립자님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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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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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블로그 댓글
저는 개헌이 대통령을 견제하는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그리고 검찰의 독립으로 발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곁가지고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개헌시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혹 여타 항목에 정치적 목적이 개입될 수 있으니까요. 현행 대통령제는 지도자의 능력에 따라서 리더십을 발휘해서 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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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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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블로그 댓글
근데 특성화고와 자율형고는 틀리지 않습니까? 은근슬쩍 물타기해 얘기하는 것 같아 의문점이 듭니다. 특성화고는 말 그대로 외국어/과학/컴퓨터/기타 계열이나 직업 같은걸 가르치는 학교이고 그 세부과목으로 들어가면 또다시 여러가지로 나뉘게 되는 그야말로 특성화를 지향하는 학교 아닙니까? 반면 자율형고는 자율적인 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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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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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IT 189조 투자 소식을 접하고 이 기사의 근원지가 어딘지 한번 인터넷에서 알아보기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 주재 "IT 코리아 미래전략" 보고회 라는데 청와대엔 그 소식이 올라와 있지 않고 국정포탈( http://korea.kr/ ) 에 그 내용이 올라와 있었다. 근데 거기에 달린 댓글이 거의 없길래 무슨 일인가 하고 살펴봤더니 댓글 글자수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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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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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블로그 댓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둘러싸고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이 점만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지금 시대에 와서 따라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점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추진했던 일들이 과연 이 시대에 맞을 수 있을까? 절대 아니다. 그 시대였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MB는 과거의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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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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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 칭찬을 좀 하려고 합니다. 제가 최근, 오래 전 은사님을 찾아뵙기 위해 그 분이 다니시는 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한번 가보았는데요 예전 참여정부 때보다 개설된 교육과정이나 교육내용 소개가 참 잘 돼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매번 이명박 정부를 비판만 했는데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고 싶다는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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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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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큰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는 도중 하도 심심해서 TV를 켰더니만 YTN뉴스에서 "기업들이 물품을 1000원어치 팔아 28원을 남겼다" 는 소식이 흘러 나왔다. 그 순간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만 TV를 다시 끄고 말았다.
최근에 필자는 씀씀이를 많이 줄이고 있었는데 어제는 서비스센터에서 mp3핸드폰용 이어폰을 구입했다. 자그만치 1만 5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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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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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필자는 거의 TV를 보지 않는다. 부모님 때문에 TV를 처분하지 못하고 마지못해 시청료를 내고 있는 상황인데 KBS가 시청료를 2500원에서 4500으로 시청료를 2000원이나 인상하려한다는 소식을 최근 인터넷에서 접하게 됐다.
요새 같은 인터넷 시대엔 수많은 인터넷 기업(구글/네이버/다음/야후/파란/네이트 등)과 중소 웹사이트들이 TV보다 훨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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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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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일전 보신 분들 계시겠지만, 일본 도쿄돔 안에서 무수한 일본인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도 그걸 극복하고 보기좋게 한국야구의 저력을 보여준 정말 기분좋은 쾌거였다.
필자는 그저께 일본에게 14: 0으로 지고 있는 한국을 끝까지 응원하고 난뒤 인터넷의 반응을 살피면서 나름대로 그때 경기의 의의를 점쳐보기도 했다.
그래서 오늘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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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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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블로그 댓글
우리나라 사극을 보아도 알겠지만 역사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는 대부분이 자국의 역사를 지나치게 미화하거나 왜곡할 소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시대에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고증을 바탕으로 대충 그러할 것이다라고 판단하고 재미있는 양념을 덧붙여서 사극을 만들곤 하지요. 그래서 전 사극을 잘 보지 않습니다. 왜냐면 역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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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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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구청에 내는 재산세 세금 계산내역을 좀 살펴보았습니다만 구조만 복잡하게 만들어 놨지 실속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즉 쉽게 산출할 수 있는 세금 계산법을 내팽개치고 국민들로하여금 내역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어 자신들의 세금인상 과정에서 어떤 명분을 만들고 지역마다 세금이 불공평하게 부과되는 것을 억지로 정당화시키려 하는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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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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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블로그 댓글
전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했을때 맨처음 그가 언론과의 유대를 강화하려고 하는 노력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허나 그 뒤로 이상하게 언론들의 비협조로 유대가 안좋아졌죠. 허나 이후에 노무현 대통령은 엄청나게 뛰어난 능력으로 비판언론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곧 갖추더군요. 지금의 이명박처럼 충복들을 언론에 배치하는 그런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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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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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시대에 와서 우파(주: 수구보수 세력들에 의해 유포된 좌파와 대비되어 발생한 용어)들이 흔히 말하는 좌익, 우익은 별로 의미가 없어 보인다. 예전의 구소련과 중국의 공산주의(계획경제)가 강성했던 냉전시대라면 모를까 지금과 같이 미국이 북한과 핵안전 협상 테이블에 앉고 북한 동포가 굶어 죽어가고 있으며 이에 맞춰 북한이 나름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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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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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만했을 땐 몰랐는데 커가면서 우주가 돌아가는 이치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레 음양의 원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태극기가 일종의 우주의 원리를 표방하고 있다는 사실에 이제와서 짐짓 놀라게 된다. 음양의 조화가 만들어 내는 변화무쌍한 역동성의 상징이 곧 태극기란 사실이고 이것이 바로 내가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자랑스럽게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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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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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안에 강도가 들어온 경우엔 보통 흉기를 들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강도와 대적해서 구성원들이 합심한다는 것이 워낙 위험한 행위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가끔 방송에서도 집안에 들어온 강도와 대결하여 싸우다 다치거나 죽은 사람 얘기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여권의 내분을 이런 강도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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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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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블로그 댓글
경제주체(가계/기업/정부)에 있어 어느 계층이든 마이너스 계정, 즉 빚을 진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은 일입니다. 이런 걸 가지고 비정상적인 다른 나라의 예와 비교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럼 다른 나라가 돈을 마구 찍어 인플레가 생기고 물가가 오르는데 우리가 그걸 따라해도 된다는 논리와 비슷한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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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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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블로그 댓글
통상절차법이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이 법이 과거 쇠고기 협상과 같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협정이나 국민의 경제생활과 중요하게 직결되는 협정 등이 날림으로 체결되는 걸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중요한 법안이 계류중인걸 보면 쥔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여야가 동시에 책임을 면하긴 어려울 듯 싶습니다. 물론 여러 말도 안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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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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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예전에 초등학교 시절, 북한이 보내온 삐라 한 장을 주워서 선생님께 드리고 공책을 한권 탔던 기억이 있다. 근데 문제는 우리도 북한에 對北선전물(삐라)을 대량 살포한다는 것이다.
얼마전 뉴스에도 나왔지만 이는 대다수 한국인들로하여금 체제의 정체성과 포섭을 위한 적과 동지가 과연 어떤 의미가 있고 그렇게 따로 구분하는 것이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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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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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블로그 댓글
차명계좌란게 결국 명의를 빌려 만든 계좌인데 가족 명의의 계좌도 넓게 보면 차명계좌 아닙니까? 애초부터 조현오 내정자가 차명계좌 운운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한 것부터가 틀려먹었습니다. 가명이 아닌 이상 차명은 공식적으로 죄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이건 심각한 정치적 음모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 명의의 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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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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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블로그 댓글
사악하고 위선적인 행동때문에 분노와 증오가 생기는데 첫 대목부터 서로 모순되는 명제를 말하고 있다는 인상이 든다. 그걸 싸잡아서 비천한 행동이라고 말하는 것도 좀 이상하고... 어디서 갈무리 했는지 모르겠지만 출처가 궁금하구나.
물론 사악하고 위선적인 행동을 보고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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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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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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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블로그 댓글
근데 이게 일부 유명인사까지 연루돼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공인으로서 그런 사람들은 마땅히 공개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인중립자님... 이게 대체로 친필문서에서 드러난 이름이 상당수이고 억지로 누군가가 검정매직으로 지운 흔적까지 있는데 연루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알려진 공인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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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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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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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얼핏 들리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있으면 지금이 냉전시대인지 21세기 (탈냉전) 세계화 시대인지 도무지 분간이 안간다. 개성공단에선 우리나라 업체들과 북한이 공동으로 협력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남측에서 미군합동훈련이다 북미사일 발사다 각종 긴장상황을 만들어 남북간 군통신선도 차단되고 개성공단에 입주한 업체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벌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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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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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서 피부양자인 아버지, 어머니를 비롯한 나의 현금영수증 사용내역을 출가한 형이 연말정산시 조회할 수 있도록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조회 동의 신청" 을 온라인으로 하게 되었다. 그런 과정에서 ActiveX 보안플러그인을 세개나 깔게 되었는데 홈페이지가 이상하게 멈추고 다시 동작하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htt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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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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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필자가 여의도 촛불집회에서 있었던 일을 칼럼으로 쓴 내용 중에, 거기에 있던 어느 방송기자가 학생들을 인터뷰한 일화를 여러분들도 기억할 것이다.
기자가 학생들에게 인터뷰에 응해줄 것을 어렵게 요구하고 나서는 "어떻게 여기에 나오게 됐는가" 라는 질문에 학생들이 나름대로 소신을 얘기하자 "어려운 말 쓰지 말고 쉬운 말로 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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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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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노후자금을 굴려서 은행들 대출금리 이상의 수익을 올려도 시원치 않을 판에 정부가 최근 이 피같은 연기금을 주가지수 방어에 사용하고 있다. 연금가입을 홍보할 때는 나중에 물가상승률 이상의 원금 대비 급여를 보장할 것처럼 떠들지만 이같은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도무지 믿음이 가질 않는다.
은행들도 고객들의 돈을 예치받아 온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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