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칼럼(여러분이 쓰는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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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46 219
헐~ KBS 조금 전에 정부가 중간에 지급률(or 소득대체율)을 계속 떨어트려서 국민연금의 신뢰를 추락시킨 책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젊은 세대가 미래에 연금을 더 내야할지도 모른다는 세대갈등으로 몰아가네요. 그럼 그렇지요. 정부가 신뢰를 저버린 책임을 지고 빚(?)을 내더라도 구멍을 메워주겠다는 지급보장 얘기는 일언반구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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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30
2022/11/05 53 550
왜 유튜브는 요새 저 저녁에 책 본 내용 정리할 때 마다 북한 대응 사격 방송 뉴스 알림 보내나요? 난 구독도 안했는데. 아이참 이번에도 대통령 잘못 뽑았나 금방이라도 전쟁 날 것 처럼 우하단에 알림이 뜨네요? ㅡ_ㅡ 어떻게 해서 대통령은 사태를 이 지경까지 만든 건지 중간 보고라도 국민들한테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헐~ 어이가 없네. 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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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13
2021/10/07 158 6440
해당 유튜브 댓글 저도 2차 까지는 목숨을 걸고 맞았지만 1차 맞은 사람한테는 2차 접종 권해도 저부터가 부작용 때문에 겁나서 1차도 맞지 않은 사람한테는 권하지 않습니다. 또 70세 이상부터 부스터샷 한다지만 이미 언론엔 돌파 감염이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설령 추후 더 안전한 백신이 나와서 정부에서 맞으라고 해도 저는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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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12
2021/04/16 239 9220
https://youtu.be/bSyNYdSXAI4 전 적자 재정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한 발상이죠. 나라 예산이 적으면 몰라도 이제 600조원 가까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미래에 인구도 줄기 때문에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계획된 예산 범위에서 기본소득이든 복지 정책이든 펼쳐야 물가도 안정되고 제대로 나라 경제가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들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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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1
2019/03/09 185 31698
아래 게시글을 우리아파트 홈페이지 "민원접수" 게시판에 게시 후 관리사무소에 전활 해서 지난번 2개 게시물 포함해서 답변을 해달라고 요구했더니 다음날 관리소장이 홈페이지 담당자인 저를 불러서는 민원에 대한 답변을 해주면서 "민원접수" 게시판을 이번에 없애달라고 요구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세상 천지에 아파트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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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45
2019/01/19 175 8495
우리가 전기를 아껴쓴다면 발전소 한 개라도 덜 지을 것이고 그렇게 하면 고 김용균씨 처럼 낭비되는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발전소의 열악한 환경에서 무참하게 죽어가는 젊은이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을 것이고 비염이 악화되고 눈이 따가울 정도로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IT 강국 한국의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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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52
2016/12/01 187 10022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특정인의 피의사실 공표는 사실 언론의 카더라 보도만 확산시킬 뿐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는 데는 절대적으로 방해가 됩니다. 진작에 이를 보완하는 제도적 장치가 있어야 했는데 정치권은 이를 고치지 않았습니다. 전 언론이나 검찰이 특정인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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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11
2016/11/20 188 10596
이번에 언론과 검찰에서 다 아시다시피 박근혜 대통령 5년 임기중 4년차 말에 레임덕이 발생하면서 언론이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을 확대 재생산 함으로써 레임덕을 가속화시키고 검찰도 거기에 덩달아 춤을 추면서 청와대에서 이번에 검찰의 수사를 사양하고 특검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걸로 아는데요 이렇듯 5년 단임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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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5
2016/11/17 203 12176
올려도 너무 올립니다. 회장님은 미래를 위해서 착실히 돈을 쌓아 두어야 한다는 소릴 했는데 어차피 아파트 재건축에도 사용하지 않을 돈이라면 우리가 뭐 재난이 갑자기 생긴 것도 아니고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또 CCTV 공사나 옥상 페인트(우레탄 공사라는데 제가 보기엔 페인트 같아 보였습니다) 공사를 위해 우리가 그렇게 3억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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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36
2014/02/08 1338 26584
크롬에서 [설정] > [확장프로그램] > [좌상단에 세줄 메뉴 아이콘 클릭] > [좌하단의 "Chrome 웹 스토어 열기"] 로 들어간 뒤 검색어에다 'The RSS Aggregator' 를 치면 검색돼 나오는 RSS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됩니다. 쉽죠? 이렇게 쉬운 걸 저도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답니다. ^^; 기존의 "RSS 구독 확장 프로그램(구글 제공)" 은 현재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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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11
2013/04/25 298 9833
공공기관을 비롯한 일반 회사의 고객센터는 서비스와 물품을 제공한 회사를 대표해서 고객들의 불만과 문의사항을 접수하는 곳이다. 그러니 어떤 충돌과 알력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고객들의 억울한 사연 때문에 회사 사장과 면담하고 싶다고 해서 고객센터 직원들이 직접 사장을 연결해 주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센터 직원들은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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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20
2011/07/11 1448 40192
첫째. 비용이 턱없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둘째, 지난 관리비 내역서를 유심히 보면 아시겠지만 CCTV 보수와 DVR 시스템은 예전에 거액을 들여 이미 증축, 보수한 적이 있습니다. 셋째, 우리 아파트는 현 CCTV 말고도 지하주차장 누수와 빗물 고임, 지하실 바닥 미관 불량 등 먼저 해결해야할 아파트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유로 전 이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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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59
2009/10/26 362 11460
해당 블로그 댓글 낙태는 본질적으로 인간이 타락한 동물이란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반윤리적 행위입니다. 섹스를 탐닉하고 생긴 아기를 지운다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천인공노할 패륜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봅니다. 부모의 성(性)적 타락 때문에 폭발한 하나의 우주를 한순간에 꺼트리는 이같은 낙태행위는 절대악(惡)의 극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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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51
2007/12/06 3707 73514
이곳 '네티즌칼럼'은 여러분의 칼럼게시판입니다. 여러분들의 예리하고 탁월하신 칼럼 기대합니다. 가입한 회원만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은 누구나 달 수 있습니다. ^^; 기타 광고나 홍보는 '광고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문의사항이나 이상한점, 버그같은게 있으면 아래의 메일로 연락주십시요. 최대한 빨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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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9
194
2009/02/03 168 3016
해당 블로그 댓글 > 정말 가만히 듣고 있자니 말이 안나오네요. 김석기 청장 하나 물러나는 것 가지고 체제 전복이라니 참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책임져야할 일도 이렇게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으니 그런 인물이 한나라당에 있다는게 한심한 일입니다. 한나라당은 원래가 그런 인물들의 집합체이긴 하지만... 이렇게 얘기하면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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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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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0 146 3001
해당 블로그 댓글 죄에 대한 과보를 내생에서 받기보다 현세에서 받게 된다는 원리가 더 정확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게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완전범죄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꼬리가 잡힌다는 거지요. 현생에서 과보를 받게 된다는 원리... 다른 희노애락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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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09
192
2009/01/30 143 3025
해당블로그의 그외 댓글 해당블로그의 그외 댓글2 해당블로그의 그외 댓글3 근데요, 사실 죄를 논할때 사람을 죽였다고 해서 인권도 필요없는 죽일놈이고 사기를 쳤다고 해서 그래도 봐줄 놈이다란 주관적인 기준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공익의 저해/생명경시/상대방에 대한 일방적인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피해 등의 객관적인 기준이 있을 뿐이지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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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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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8 176 3119
간간이 들리는 용산 재개발 사태의 원인에 대한 보도를 듣고 있자니 한마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자판을 잡았다. 철거민들이 가진 신나가 발화의 원인일 수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상황을 지켜본 국민이라면 누구나 점쳐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렇다고 하여 철거민들이 신나를 뿌리고 집단으로 자살할 수는 없는 일, 신나에 불이 붙어 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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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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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6 175 3768
설날인 오늘, 1TV에서 오후 4시에 방송한 네트워크 특선을 보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 프로를 지나가는 기회에 시청하였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87살인 할머니가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해녀생활을 하여 손자를 가르치고 결혼 뒷바라지까지 하였다는 진부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마음이 숙연해질 정도로 눈물나는 감동을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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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42
189
2009/01/22 170 3154
해당 블로그 댓글 실업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를 부르짖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왜 근로자들이 실업에 처할 수 밖에 없고 취업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그걸 잘 관리하고 보듬어 주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로자들은 일자리가 맘에 들거나 말거나 힘들거나 말거나 알아서 취업해라 하는 시대는 지났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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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52
188
2009/01/20 167 3189
해당 블로그 댓글 불나무님 의견에 동감. 그들은 교육이, 성희롱 같은 인성교육은 중요치 않고 틀리라고 만든 문제 몇 개 더 맞히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특정 사람들(학원가/정치인)의 '사교육' 이란 이기적 욕심 때문에 교육의 정체성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이건 교육도 아니고 찌라시 기득권의 교묘한 폭력입니다. 시험문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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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2
187
2009/01/18 165 2935
해당블로그 댓글 그런 일을 당하셨으면서도 Daum포탈을 이해하신다니 놀랍습니다. 물론 이건 법적인 불합리성으로 인한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구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런 법을 만든 정치사회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정치인들은 원래가 그런 사람이라고 치더라도 거기에 동조하고 심지어는 네티즌들을 은근히 억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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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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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4 194 3078
해당 블로그 댓글 제 생각은 계열사의 부실위험을 떠안지 않기 위해선 모기업이 자회사를 거느리는데 있어 순환출자가 아닌 1단계 트리형태의 지분출자구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업사냥을 막기 위한 출자총액제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자유시장 원칙에 따라 적절치 않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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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17
185
2009/01/14 158 3010
해당 블로그 댓글 촛불은 30대중반인 저도 참가했는데 여중생들이 주축이 되었다는 얘기는 좀 어폐가 있네요. 그리고 경제칼럼 중에 신자유주의를 자꾸 언급하며 칼럼을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 신자유주의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경제정책을 만드는데 있어, 경제주체들 서로간에 피해를 받지 않고 최대한의 경제활동을 보장하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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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47
184
2009/01/12 175 3006
해당 블로그 댓글(삭제조치됨) 그렇군요. 하긴 뭐 사법부 자체가 현재는 정권 종속적인 성격이 짙고 그럴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법무부 산하의 인사지휘체계를 뜯어고치겠다는 얘기는 왜 MB의 입에서 나오지 않는지 참으로 허탈합니다. 참여정부처럼 그런 시늉이라도 내고 문제의 심각성을 좀 고쳐보려는 노력이라도 해야할텐데 그걸 기대하
 67584
13:33:28
183
2009/01/12 145 2888
해당 블로그 댓글 국회폭력특별법이라... 참 한나라당이 이제 대놓고 야당과의 합의를 무시하고 다수당의 전권을 휘두르겠다는 얘기네요. 그렇다고 말씀하신대로 야당이 문제가 된 MB악법에 대해 침묵하는 것도 직무유기고... 암튼 악법을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야당에 대한 뻔뻔스런 횡포란 생각뿐이 안듭니다. 다 아시겠지만 꼭 필요한 민생법안
 67584
13:07:57
182
2009/01/11 154 3004
해당 블로그 댓글 글 잘 읽었구요 전체적으로 한나라당이 몰상식하다는 데는 전반적으로 동감합니다. 근데 미군정까지 물고 늘어질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제주도민 학살 사건 등 일부의 불미스런 일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역사적 평가는 미국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판단입니다. 그 당시 조선이 힘이 없어서 일본에게 30여년간 지배당했고 2차
 67584
18:49:59
181
2009/01/05 164 3385
해당 블로그의 그외 댓글 주) 제목에서 CBI란 Computer Based on Internet 의 약자입니다. ^^; 아 그런 사연이... 정말 TV가 문제긴 문제인가 보군요. 이제 네티즌들도 TV에서 좀 벗어나야 하는데... 전 TV와의 작별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TV를 보셔도 이제 점차 그게 정착되어가고 있습니다. TV의 어떤 유혹에도 저절로 신경이 꺼집니
 67584
22:10:21
180
2009/01/05 198 3522
정권이 바뀌어도 서울의 스모그 현상은 여전하네요. 이게 여름철엔 흩어져 안개로 보이는데 겨울엔 이렇게 지표로 가라앉아 아래 보이는 (오른쪽 중간 위) 남산 타워 위로 검고 투터운 띠가 형성 된답니다. 산에 올라갔다가 놓칠 수 없어 이렇게 찍어 올려봅니다. =========================================================== [img:smog4.jpg
 67584
19:45:51
179
2009/01/04 166 3151
"금산분리" 란 단어를 인터넷에 찾아보니 자본의 경영에 있어 금융과 산업을 분리한다는 것인데 이번에 통과되는 법안 중에 그 금산분리를 완화하는 법안이 들어 있어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금융이 일부 대기업의 거대자본에 흡수돼도 고객들이 맡긴 돈만 잘 굴려주면 아무 상관없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대기업들이 은
 67584
15:42:52
178
2009/01/02 163 3058
얼마전 언론에서 우리나라가 순채권국에서 순채무국으로 전락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이는 아파트로 비유하자면 동대표와 관리사무소가 관리비 안에서 재정지출을 하다 못해 그 비용이 모자라 은행에서 돈을 꿔 아파트 관리사업을 벌였다는 것과 진배없다. 이는 나라살림이 방만하다 못해 국가부채를 국민에게 또 후기정부에게 떠넘기는 그야말로 매우
 67584
17:15:08
177
2008/12/31 182 3168
해당블로그 댓글 우리나라 사극을 보아도 알겠지만 역사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는 대부분이 자국의 역사를 지나치게 미화하거나 왜곡할 소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시대에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고증을 바탕으로 대충 그러할 것이다라고 판단하고 재미있는 양념을 덧붙여서 사극을 만들곤 하지요. 그래서 전 사극을 잘 보지 않습니다. 왜냐면 역사를
 67584
23:12:52
176
2008/12/31 178 4005
오늘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서 피부양자인 아버지, 어머니를 비롯한 나의 현금영수증 사용내역을 출가한 형이 연말정산시 조회할 수 있도록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조회 동의 신청" 을 온라인으로 하게 되었다. 그런 과정에서 ActiveX 보안플러그인을 세개나 깔게 되었는데 홈페이지가 이상하게 멈추고 다시 동작하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http:/
 67584
19:37:44
175
2008/12/31 163 3470
해당 블로그 댓글 정말 이 대목을 들을 때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지금이 70년대 개발경제시대입니까? 쥔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대통령을 뽑은 게 아니라 현대건설 사장을 지낸 공사현장감독을 뽑은 겁니다. 그래서 거액의 업체 선정과 공사 과정에서 생길지 모르는 자재구입과 리베이트 떡고물을 노리는 것일지도 모르구요. 다 아시다
 67584
19:00:11
174
2008/12/21 180 3478
예전에 필자가 여의도 촛불집회에서 있었던 일을 칼럼으로 쓴 내용 중에, 거기에 있던 어느 방송기자가 학생들을 인터뷰한 일화를 여러분들도 기억할 것이다. 기자가 학생들에게 인터뷰에 응해줄 것을 어렵게 요구하고 나서는 "어떻게 여기에 나오게 됐는가" 라는 질문에 학생들이 나름대로 소신을 얘기하자 "어려운 말 쓰지 말고 쉬운 말로 얘
 67584
19:26:07
173
2008/12/21 181 3184
해당 블로그 댓글 통상절차법이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이 법이 과거 쇠고기 협상과 같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협정이나 국민의 경제생활과 중요하게 직결되는 협정 등이 날림으로 체결되는 걸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중요한 법안이 계류중인걸 보면 쥔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여야가 동시에 책임을 면하긴 어려울 듯 싶습니다. 물론 여러 말도 안되는
 67584
18:39:32
172
2008/12/20 190 3367
돌이켜 보면 1997년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참으로 의미있는 해였던 것 같다. 그 해 2월은 필자가 전문대 전산과를 졸업해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겠다며 굳게 마음먹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해였고 그 해 말에 경제위기가 오고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가 이뤄졌으며 이듬해 1998년부터 공공근로사업이란게 생기고 그게 2000년까지 이어지면서 지리
 67584
12:46:37
171
2008/12/19 183 3567
오늘은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 칭찬을 좀 하려고 합니다. 제가 최근, 오래 전 은사님을 찾아뵙기 위해 그 분이 다니시는 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한번 가보았는데요 예전 참여정부 때보다 개설된 교육과정이나 교육내용 소개가 참 잘 돼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매번 이명박 정부를 비판만 했는데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고 싶다는 생
 67584
19:14:26
170
2008/12/19 165 3233
해당 블로그 댓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선 화를 내면 명을 재촉한다고 합니다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온갖 부당한 꼴을 경험하고 타락한 인간들의 몰염치한 행동들을 보게 되는데 이런 때마다 화를 참고 산다면 오히려 그게 더 병이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인간들에게 정말 호되게 화풀이를 하고 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뭔가 폭발
 67584
17: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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