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칼럼(여러분이 쓰는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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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6 348 11430
해당 블로그 댓글 낙태는 본질적으로 인간이 타락한 동물이란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반윤리적 행위입니다. 섹스를 탐닉하고 생긴 아기를 지운다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천인공노할 패륜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봅니다. 부모의 성(性)적 타락 때문에 폭발한 하나의 우주를 한순간에 꺼트리는 이같은 낙태행위는 절대악(惡)의 극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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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51
2013/04/25 281 9804
공공기관을 비롯한 일반 회사의 고객센터는 서비스와 물품을 제공한 회사를 대표해서 고객들의 불만과 문의사항을 접수하는 곳이다. 그러니 어떤 충돌과 알력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고객들의 억울한 사연 때문에 회사 사장과 면담하고 싶다고 해서 고객센터 직원들이 직접 사장을 연결해 주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센터 직원들은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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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20
2016/11/17 186 12148
올려도 너무 올립니다. 회장님은 미래를 위해서 착실히 돈을 쌓아 두어야 한다는 소릴 했는데 어차피 아파트 재건축에도 사용하지 않을 돈이라면 우리가 뭐 재난이 갑자기 생긴 것도 아니고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또 CCTV 공사나 옥상 페인트(우레탄 공사라는데 제가 보기엔 페인트 같아 보였습니다) 공사를 위해 우리가 그렇게 3억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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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36
2016/11/20 167 10564
이번에 언론과 검찰에서 다 아시다시피 박근혜 대통령 5년 임기중 4년차 말에 레임덕이 발생하면서 언론이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을 확대 재생산 함으로써 레임덕을 가속화시키고 검찰도 거기에 덩달아 춤을 추면서 청와대에서 이번에 검찰의 수사를 사양하고 특검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걸로 아는데요 이렇듯 5년 단임제의
 67408
20:17:25
2016/12/01 174 9994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특정인의 피의사실 공표는 사실 언론의 카더라 보도만 확산시킬 뿐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는 데는 절대적으로 방해가 됩니다. 진작에 이를 보완하는 제도적 장치가 있어야 했는데 정치권은 이를 고치지 않았습니다. 전 언론이나 검찰이 특정인의 피
 67408
14:34:11
2019/01/19 159 8467
우리가 전기를 아껴쓴다면 발전소 한 개라도 덜 지을 것이고 그렇게 하면 고 김용균씨 처럼 낭비되는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발전소의 열악한 환경에서 무참하게 죽어가는 젊은이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을 것이고 비염이 악화되고 눈이 따가울 정도로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IT 강국 한국의 가정
 67408
20:28:52
2019/03/09 163 31664
아래 게시글을 우리아파트 홈페이지 "민원접수" 게시판에 게시 후 관리사무소에 전활 해서 지난번 2개 게시물 포함해서 답변을 해달라고 요구했더니 다음날 관리소장이 홈페이지 담당자인 저를 불러서는 민원에 대한 답변을 해주면서 "민원접수" 게시판을 이번에 없애달라고 요구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세상 천지에 아파트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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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45
2022/11/05 35 518
왜 유튜브는 요새 저 저녁에 책 본 내용 정리할 때 마다 북한 대응 사격 방송 뉴스 알림 보내나요? 난 구독도 안했는데. 아이참 이번에도 대통령 잘못 뽑았나 금방이라도 전쟁 날 것 처럼 우하단에 알림이 뜨네요? ㅡ_ㅡ 어떻게 해서 대통령은 사태를 이 지경까지 만든 건지 중간 보고라도 국민들한테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헐~ 어이가 없네. 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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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13
2021/04/16 217 9185
https://youtu.be/bSyNYdSXAI4 전 적자 재정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한 발상이죠. 나라 예산이 적으면 몰라도 이제 600조원 가까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미래에 인구도 줄기 때문에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계획된 예산 범위에서 기본소득이든 복지 정책이든 펼쳐야 물가도 안정되고 제대로 나라 경제가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들 밥
 67408
16:02:21
2021/10/07 141 6413
해당 유튜브 댓글 저도 2차 까지는 목숨을 걸고 맞았지만 1차 맞은 사람한테는 2차 접종 권해도 저부터가 부작용 때문에 겁나서 1차도 맞지 않은 사람한테는 권하지 않습니다. 또 70세 이상부터 부스터샷 한다지만 이미 언론엔 돌파 감염이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설령 추후 더 안전한 백신이 나와서 정부에서 맞으라고 해도 저는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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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12
2024/05/08 30 187
헐~ KBS 조금 전에 정부가 중간에 지급률(or 소득대체율)을 계속 떨어트려서 국민연금의 신뢰를 추락시킨 책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젊은 세대가 미래에 연금을 더 내야할지도 모른다는 세대갈등으로 몰아가네요. 그럼 그렇지요. 정부가 신뢰를 저버린 책임을 지고 빚(?)을 내더라도 구멍을 메워주겠다는 지급보장 얘기는 일언반구 없네요
 67408
06:07:30
2007/12/06 3692 73485
이곳 '네티즌칼럼'은 여러분의 칼럼게시판입니다. 여러분들의 예리하고 탁월하신 칼럼 기대합니다. 가입한 회원만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은 누구나 달 수 있습니다. ^^; 기타 광고나 홍보는 '광고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문의사항이나 이상한점, 버그같은게 있으면 아래의 메일로 연락주십시요. 최대한 빨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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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9
2011/07/11 1434 40166
첫째. 비용이 턱없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둘째, 지난 관리비 내역서를 유심히 보면 아시겠지만 CCTV 보수와 DVR 시스템은 예전에 거액을 들여 이미 증축, 보수한 적이 있습니다. 셋째, 우리 아파트는 현 CCTV 말고도 지하주차장 누수와 빗물 고임, 지하실 바닥 미관 불량 등 먼저 해결해야할 아파트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유로 전 이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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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59
2014/02/08 1321 26555
크롬에서 [설정] > [확장프로그램] > [좌상단에 세줄 메뉴 아이콘 클릭] > [좌하단의 "Chrome 웹 스토어 열기"] 로 들어간 뒤 검색어에다 'The RSS Aggregator' 를 치면 검색돼 나오는 RSS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됩니다. 쉽죠? 이렇게 쉬운 걸 저도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답니다. ^^; 기존의 "RSS 구독 확장 프로그램(구글 제공)" 은 현재 페
 7339
10:34:11
844
2012/08/01 58 2732
제가 가끔 아이팟으로 사파리 안에서 게시판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게시글 내용 중 풀 url 등을 영역 선택해 다른 어플로 복사나 잘라내서 붙여넣기 등을 하면 잘 안돼 애플 고객지원센터로 버그 신고 했습니다. 이게 iOS 4.X 버전에선 잘 동작했는데 5.1.1 버전에선 이따금 전혀 기능하지를 않아서 os 버전이 올라가면서 새로운 버그가 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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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09
843
2012/07/26 65 2804
해당 게시판 게시글 트윗덱도 예전 0.38.2 air 버전으로 다운받아 실행하니 제대로 연결이 됩니다. 오늘 LG 서비스 기사 아저씨가 확인하고 가셨습니다. 트윗덱은 버전 문제였습니다. ㅡ_ㅡ; 결국 모든 문제는 다 해결이 됐는데 하마터면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뻔했습니다. 지난번 포트 제한에 관한 글은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각 게시
 67408
12:07:54
842
2012/07/23 57 3252
관련글 보기 해당 게시판 게시글 저같이 컴터 잘하는 사람도 겨우 찾아내서 해결점을 모색하는데 일반 유저들은 그냥 모르고 사용한다는 얘기잖아요. 며칠전 방송통신위원회와 통신망사업자들간의 인터넷 사용 규제에 관한 포괄적인 합의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아마 그때 이 건이 논의가 됐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때 방통위에서 통신망 사
 67408
16:48:13
841
2012/07/23 69 2925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kin&wr_id=2502848 을 읽어보시면... 일단 이 문제로 LG U+ 고객센터에 전활 해보니 처음엔 포트 안 막아 놨댑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알아본 다음 포트 막혀져 있어서 그렇다고 그러니 다시 한번 확인해 달라고 하니까 상담원이 "포트 막혀져 있네요. 이건 저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67408
16:06:20
840
2012/07/23 52 2322
해당 게시판 댓글 사실 XP를 잘만 다듬으면 안정성과 속도 둘 다 잡을 수 있습니다. MS가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게 문제겠지만 XP에선 기존 프린터 드라이버도 막 그냥 잡힙니다. 물론 윈도우즈7도 그렇지만 XP를 많이 써보고 윈도우즈7까지 둘 다 써본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아마 새컴에서 XP 드라이버가 계속 제공되기를 바랄 겁니다. 사장시키기
 67408
07:41:44
839
2012/07/20 68 2287
예전에 서울시 홈페이지 "박원순 시장님께 바란다" 에 "버튼을 눌러도 신호대기가 2분 30초가 훨씬 넘어가는 버튼식 횡단보도 문제" 를 제기해서 그 당시 서울시 경찰청에서 어떤 경사님이 오셔서 버튼을 눌렀을 때 최대 신호 대기 시간을 1분 싸이클로 셋팅해 놓고 가셨는데 오늘 또 버튼을 눌러도 2분 30초가 훨씬 넘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67408
14:36:16
838
2012/07/16 53 2173
해당 게시판 댓글 고시촌의 잘하는 냉면이나 칼국수 단가가 3500원이니까 인원수를 곱하고 수업일수를 곱하면 결과가 나옵니다. 또 누가 만들고 경영하느냐에 따라 급식의 질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우리나라 초중고(일반고/특수목적고/특성화고/자율고 포함)와 특수학교를 포함한 모든 학년의 학생수를 교육통계연보에서 찾
 67408
14:11:09
837
2012/07/15 61 2232
해당 게시판 댓글1 밑에 어느 분이 올리신 내용 중에 지난 5월 카드 이용 실적이 45조원이나 된다는데 왜 정부는 금리를 내리나요? 전 이게 좀 이해가 안갑니다. 내수가 살고 소비가 증가하면 금리를 내리는 게 아니라 올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근데 이명박 정부는 기준금리를 전격 0.25 프로 내렸지요. 누가 이것 좀 설명해 주세요. 아무래도 정부가
 67408
20:03:27
836
2012/07/15 58 3211
보통 제로보드 글쓰기로 사이트 풀 주소를 입력하면 스마트폰 내용보기에서 글자가 작아지는 버그가 있는데 이건 정말 불편하더군요. 이건 일단 아이팟에선 엄청 심합니다. 안드로이드에선 확인 안해봤구요. 이런 버그 때문에 풀주소는 보통 bit.ly 로 url을 축약해서 제로보드에 올리는데 언제까지나 bit.ly에 의존할 수만은 없는 일이어서 스마트
 67408
13:41:32
835
2012/07/15 54 3263
예전에 윈도우즈2000 때부터 그랬는데 밑에 윈도우즈7 작업표시줄 자동숨기기 해놓으면 가끔 윈앰프랑 같이 사용할 때 작업표시줄 쪽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아무 반응이 없으면서 작업표시줄이 올라오지 않는 문제라든가 Alt+Tab 키를 눌렀을 때 윈앰프 창으로 전환이 안되는 문제가 있네요. 여러분은 현재 그런 문제 없으십니까? 아주 예전부터 왕
 67408
13:11:25
834
2012/07/13 48 2483
오늘 Kies 삭제 후 재설치한 다음 잘 동작하는 거 확인 후 뜨는 에러 메시지입니다. 어디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키즈 실행 할 때 뜨더군요. [img:kies_err1.jpg,align=,width=1280,height=960,vspace=0,hspace=0,border=0]
 67408
14:11:13
833
2012/07/13 52 3300
제가 오늘 Kies에서 연락처가 불러와지지 않는 문제 때문에 고객센터에 전활 했는데 상담원이 서비스센터에 와서 버전과 작동 여부를 확인해 보라고 해서 오늘 오전에 센터에 다녀왔는데요 기사 아저씨 PC에선 아주 잘 됩니다. 프로그램과 펌웨어 버전도 확인하고 기사아저씨께서 친절하게 키즈를 싹 다 지우고 다시 설치해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
 67408
13:50:45
832
2012/07/02 57 2362
만약 서울대를 비롯한 국립대학을 하나로 통폐합 한다면 또 하나의 "통폐합 국립대" 가 명문대로 들어서든지 할 겁니다. 물론 통폐합 때문에 서울대란 비합리적인 기득권이 상당부분 희석될 순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우리 사회 "학벌 문화" 를 잠재우기엔 아무래도 역부족이란 얘기죠. 제 생각은 첫째, 입사지원서에서 "법적인 학력란 기재 철폐" 를
 67408
18:18:40
831
2012/07/01 60 2335
왜냐하면 다들 아시다시피 애플 아이팟/아이폰 기종은 자체 앱스토어를 검사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악성코드가 끼어들 여지가 적고 그래서 별도의 보안 소프트웨어를 아직까진 설치하지 않는데 반해 안드로이드 기종은 현재 별도의 백신과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성능 최적화 측면에서 안드로이드가 굉장한
 67408
14:15:55
830
2012/07/01 52 2094
해당 게시판 댓글 사실 트위터/페이스북 보면 내용 검색 기능도 없고 글자수도 적고 별거 없습니다. 또 열심히 올린 꼭지들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더하여 아는 지인들만 보는 구조 때문에 제 글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어렵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클리앙이나 트위터/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이유는 우리네 포탈의 검색과 카
 67408
09:06:40
829
2012/06/28 45 2440
해당 게시판 댓글 아래는 대선 후보 관련해서 클량의 어느 분이 쓴 포스트와 거기에 달린 덧글을 캡처한 것인데요 잘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야권 단일 후보 지지론이 매우 설득력이 높음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저도 미처 그 생각을 못했는데 덧글에 참여하다 보니 그런 결론을 얻게 됐네요. 너무 자신에게 꼭 맞는 후보를 당선시키려고 욕심부리지 말고 진
 67408
19:24:13
828
2012/07/03 64 3447
제가 [윈도우즈2000 서버 & ASP & MS-SQL Korean_Wansung 형 필드 & 사이트갤럭시 uf 업로드 폼] 을 사용하는데요 이상하게 이 조합에서 아래의 글자들이 오류가 납니다. 즉 ASP 게시판에서 글쓰기를 눌러 "쳘 or 쫒 or 횽" 이란 글자를 textarea(텍스트 박스)에 쓰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이상하게 글내용 보기에서 아래와
 67408
07:36:10
827
2012/06/28 52 2019
해당 게시판 댓글 "희망" 하면 사람들은 장밋빛 이상향 같은 댓가 없는 청사진을 보통 떠올리지만 제가 정의하고 싶은 "희망" 은 정말 칠흙 같은 어둠과 절망 속에서 공명정대하게 똑같이 한줄기 빛이 되어 밝음을 희사하는 그런 새벽같은 "희망" 을 떠올리고 싶네요. 즉 세상은 선과 악이 혼재되어 있는데 근소한 차이로 선이 승리하는 것처럼 절망같
 67408
15:57:57
826
2012/06/26 54 2011
해당 게시판 댓글 그러고 보니 포괄수가제란 것이 매우 합리적인 제도란 생각이 드는군요. "포괄수가제는 중간과정이 중요한 게 아니라 최종 진단명으로 비용이 지불됩니다. 따라서 최종진단명을 낼 수 없다면 보험 청구를 하기 어렵습니다." 이 대목이 사실이라면 제도가 시행된다고 했을 때 건강보험 재정이 정말 많이 튼튼해질 거란 예상을 해봅니다. 사
 67408
08:21:37
825
2012/06/25 58 2304
해당 게시판 댓글 강이나 개천을 파헤치면 원래 비가 잘 안오거나 홍수나는 거 아닙니까? 물론 영향은 극히 적겠지만 그래도 요새 가뭄과 어떤 연관성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희 동네 관악산 계곡도 다 파헤쳐서 물이 완전히 다 말라버렸습니다. 개천에 물이 흐르지 못하니 그게 바다로 가지 못하고 나비효과로 인해 어떤 가뭄이 유발되는 건 아
 67408
17:33:51
824
2012/06/15 58 2362
오늘 이곳 즐겨찾기에 링크 돼 있는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에서 작성된 글을 읽으면서 언뜻 생각난 것이 진보 정치인들은 보통 동네 골목 상권을 보호하자며 재벌들의 골목 상권 진입을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는 걸 많이 볼 수가 있는데 이건 좀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경쟁' 이라는 자본주의의 기본 생리 속에서 수많은 제조업
 67408
07:52:51
823
2012/06/13 58 2053
해당 게시판 댓글 사실 고졸 출신의 능력자들도 많이 있죠.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만 당당하다면 못 헤쳐나갈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실속있는 처세술로 더 행복한 삶을 살아나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회가 바라보는 잘못된 선입견 때문에, 또 사회가 공고하게 쳐 놓은 프레임에 자발적으로 동화되어 갇힐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반
 67408
19:18:59
822
2012/06/10 60 2658
아래는 오늘 트위터에 제가 올린 트윗입니다. ==================================== #fb 요새 트위터가 활성화 되면서 이게 언론인지 트위터인지가 구분이 애매한 팔로윙들이 늘었다. 그래서 잘 분간해 내지 않으면 식별이 매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색출해서 찾아내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트위터 여러분들도 이런 인터넷 상 언론들에
 67408
17:48:26
821
2012/06/09 46 2219
해당 게시판 댓글 사실 사전 피임약이나 사후 피임약은 몸 안의 또다른 생명체를 살리느냐 죽이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할 문제는 결코 아닙니다. 시기나 용법 등 잘못 사용했다간 부작용으로 인한 기형아나 태아 또는 산모의 생명까지 위협받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의사가 이런 위험성 까지 고려하여 종합적이고 안전
 67408
00:22:03
820
2012/06/07 48 2011
해당 게시판 댓글 제가 아는 어느 지인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훌륭한 대학은 시험 성적이 좋은 인재를 뽑는 대학이 아니라 평범한 인재를 훌륭한 인재로 키워내는 대학이라구요. 정말 시사하는 바가 큰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학은 이 말을 좀 새겨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육 수요자들도 이젠 많이 달라져야 합니다. 이젠 대학을
 67408
08: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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