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칼럼(여러분이 쓰는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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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25 172
헐~ KBS 조금 전에 정부가 중간에 지급률(or 소득대체율)을 계속 떨어트려서 국민연금의 신뢰를 추락시킨 책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젊은 세대가 미래에 연금을 더 내야할지도 모른다는 세대갈등으로 몰아가네요. 그럼 그렇지요. 정부가 신뢰를 저버린 책임을 지고 빚(?)을 내더라도 구멍을 메워주겠다는 지급보장 얘기는 일언반구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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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30
2022/11/05 30 500
왜 유튜브는 요새 저 저녁에 책 본 내용 정리할 때 마다 북한 대응 사격 방송 뉴스 알림 보내나요? 난 구독도 안했는데. 아이참 이번에도 대통령 잘못 뽑았나 금방이라도 전쟁 날 것 처럼 우하단에 알림이 뜨네요? ㅡ_ㅡ 어떻게 해서 대통령은 사태를 이 지경까지 만든 건지 중간 보고라도 국민들한테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헐~ 어이가 없네. 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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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13
2021/10/07 130 6397
해당 유튜브 댓글 저도 2차 까지는 목숨을 걸고 맞았지만 1차 맞은 사람한테는 2차 접종 권해도 저부터가 부작용 때문에 겁나서 1차도 맞지 않은 사람한테는 권하지 않습니다. 또 70세 이상부터 부스터샷 한다지만 이미 언론엔 돌파 감염이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설령 추후 더 안전한 백신이 나와서 정부에서 맞으라고 해도 저는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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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12
2019/01/19 154 8450
우리가 전기를 아껴쓴다면 발전소 한 개라도 덜 지을 것이고 그렇게 하면 고 김용균씨 처럼 낭비되는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발전소의 열악한 환경에서 무참하게 죽어가는 젊은이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을 것이고 비염이 악화되고 눈이 따가울 정도로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IT 강국 한국의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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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52
2021/04/16 213 9166
https://youtu.be/bSyNYdSXAI4 전 적자 재정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한 발상이죠. 나라 예산이 적으면 몰라도 이제 600조원 가까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미래에 인구도 줄기 때문에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계획된 예산 범위에서 기본소득이든 복지 정책이든 펼쳐야 물가도 안정되고 제대로 나라 경제가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들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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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1
2013/04/25 275 9789
공공기관을 비롯한 일반 회사의 고객센터는 서비스와 물품을 제공한 회사를 대표해서 고객들의 불만과 문의사항을 접수하는 곳이다. 그러니 어떤 충돌과 알력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고객들의 억울한 사연 때문에 회사 사장과 면담하고 싶다고 해서 고객센터 직원들이 직접 사장을 연결해 주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센터 직원들은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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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20
2016/12/01 165 9974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특정인의 피의사실 공표는 사실 언론의 카더라 보도만 확산시킬 뿐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는 데는 절대적으로 방해가 됩니다. 진작에 이를 보완하는 제도적 장치가 있어야 했는데 정치권은 이를 고치지 않았습니다. 전 언론이나 검찰이 특정인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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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11
2016/11/20 162 10545
이번에 언론과 검찰에서 다 아시다시피 박근혜 대통령 5년 임기중 4년차 말에 레임덕이 발생하면서 언론이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을 확대 재생산 함으로써 레임덕을 가속화시키고 검찰도 거기에 덩달아 춤을 추면서 청와대에서 이번에 검찰의 수사를 사양하고 특검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걸로 아는데요 이렇듯 5년 단임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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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5
2009/10/26 341 11415
해당 블로그 댓글 낙태는 본질적으로 인간이 타락한 동물이란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반윤리적 행위입니다. 섹스를 탐닉하고 생긴 아기를 지운다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천인공노할 패륜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봅니다. 부모의 성(性)적 타락 때문에 폭발한 하나의 우주를 한순간에 꺼트리는 이같은 낙태행위는 절대악(惡)의 극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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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51
2016/11/17 177 12133
올려도 너무 올립니다. 회장님은 미래를 위해서 착실히 돈을 쌓아 두어야 한다는 소릴 했는데 어차피 아파트 재건축에도 사용하지 않을 돈이라면 우리가 뭐 재난이 갑자기 생긴 것도 아니고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또 CCTV 공사나 옥상 페인트(우레탄 공사라는데 제가 보기엔 페인트 같아 보였습니다) 공사를 위해 우리가 그렇게 3억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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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36
2014/02/08 1314 26534
크롬에서 [설정] > [확장프로그램] > [좌상단에 세줄 메뉴 아이콘 클릭] > [좌하단의 "Chrome 웹 스토어 열기"] 로 들어간 뒤 검색어에다 'The RSS Aggregator' 를 치면 검색돼 나오는 RSS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됩니다. 쉽죠? 이렇게 쉬운 걸 저도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답니다. ^^; 기존의 "RSS 구독 확장 프로그램(구글 제공)" 은 현재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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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11
2019/03/09 158 31646
아래 게시글을 우리아파트 홈페이지 "민원접수" 게시판에 게시 후 관리사무소에 전활 해서 지난번 2개 게시물 포함해서 답변을 해달라고 요구했더니 다음날 관리소장이 홈페이지 담당자인 저를 불러서는 민원에 대한 답변을 해주면서 "민원접수" 게시판을 이번에 없애달라고 요구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세상 천지에 아파트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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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45
2011/07/11 1428 40150
첫째. 비용이 턱없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둘째, 지난 관리비 내역서를 유심히 보면 아시겠지만 CCTV 보수와 DVR 시스템은 예전에 거액을 들여 이미 증축, 보수한 적이 있습니다. 셋째, 우리 아파트는 현 CCTV 말고도 지하주차장 누수와 빗물 고임, 지하실 바닥 미관 불량 등 먼저 해결해야할 아파트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유로 전 이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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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59
2007/12/06 3684 73463
이곳 '네티즌칼럼'은 여러분의 칼럼게시판입니다. 여러분들의 예리하고 탁월하신 칼럼 기대합니다. 가입한 회원만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은 누구나 달 수 있습니다. ^^; 기타 광고나 홍보는 '광고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문의사항이나 이상한점, 버그같은게 있으면 아래의 메일로 연락주십시요. 최대한 빨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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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9
319
2009/12/21 126 3051
해당 블로그 댓글 중앙정부/공기업 뿐 아니라 지자체들의 재정건전성도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신청사를 막 지어대는 둥 한마디로 모럴해저드의 극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드디어 MB 입에서 수도요금 얘기가 나왔군요. 예상됐던 수순 아닙니까? 경기침체로 다들 소득수준이 동결되던지 깎이고 있는데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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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0:20
318
2008/09/22 160 3054
글쓰다 날려서 간단히 요약해 올립니다. ====================================== 해당 블로그 댓글 1. 공직계부터 시험지 위주의 선발방식을 버려야 함. 2. 사람을 선발하는데 있어 업무에 필요한 간단한 소양테스트 및 구술면접과 논술, 오픈북(컴퓨터) 형태의 실기평가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함. 3.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기 위해선
 67395
13:41:13
317
2009/01/02 163 3054
얼마전 언론에서 우리나라가 순채권국에서 순채무국으로 전락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이는 아파트로 비유하자면 동대표와 관리사무소가 관리비 안에서 재정지출을 하다 못해 그 비용이 모자라 은행에서 돈을 꿔 아파트 관리사업을 벌였다는 것과 진배없다. 이는 나라살림이 방만하다 못해 국가부채를 국민에게 또 후기정부에게 떠넘기는 그야말로 매우
 67395
17:15:08
316
2010/03/08 124 3056
해당 블로그 댓글 우리집도 아파트가 있지만 생활하는걸 보면 신빈곤층인것 같기도 하고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우울해 지려고 하네요. 이게 바로 대실업 사태로 인한 기존의 빈곤층을 비롯한 '풍요 속의 빈곤' 이라고 하는 신빈곤 현상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ㅡ_ㅡ 이럴땐 정부가 각종 경제활성화 정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꼭 보면 국민의 정부와 참여
 67395
13:40:10
315
2017/09/10 16 3059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구글 크롬이 스마트락 기능을 새로 선보이면서 유저들이 각종 사이트에 접속할 때마다 아이디와 비번 저장 여부를 물어본 뒤 https://passwords.google.com/ 에 그걸 다 시각적으로 볼 수 있게 마련해 놓기 때문에 일례로 국내 1위 웹호스팅인 카페24( https://www.cafe24.com/ )를 이용하는 유저의 웹아이디 로그인 정보도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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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00
314
2009/03/26 150 3066
블로그 댓글1 블로그 댓글2 1. 이런 불경기에 참으로 허탈한 뉴스가 아닐 수 없다. 국민들은 지금 정치권의 물갈이(개혁)를 원하고 있는데 현정권의 뇌물에 전정권의 비리까지 정치가 아무리 더럽다고 하지만 이렇게 경찰까지 연루된 비리는 처음 봤다. 과연 타락한 경찰이 정권과 공동으로 성역없는 수사를 할까? 그건 아마도 거의 불가능하지않나
 67395
16:35:52
313
2008/12/12 164 3071
해당 블로그 댓글 정부가 부실한 은행 지원하면 지분을 인수해야 한다는건 당연한 얘기 아닌가요? 너무 새삼스럽게 말씀하시니까 좀... 그리고 은행들의 자구노력없이 뭐 맨날 공적자금 손벌리는 데엔 절대 반대입니다. 이건 뭐 주위에 망해가는 사람이 널렸는데 금융권만 예외라는 것도 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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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01
312
2009/12/21 112 3072
해당 블로그 댓글 정부가 하는 방식대로라면 '행정인턴' 이란 용어는 잘못 만들어졌습니다. '행정서포터즈' 가 맞는 표현이지요. 인턴이라는 건 수습사원을 말하는데 정식사원으로 채용되지도 못하면서 이런 용어를 사용하는건 취업대기자들에 대한 일종의 사기죠. 사실 능력있는(?) 실업자들을 위해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영역을 내줄리 만무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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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2:20
311
2009/01/14 193 3075
해당 블로그 댓글 제 생각은 계열사의 부실위험을 떠안지 않기 위해선 모기업이 자회사를 거느리는데 있어 순환출자가 아닌 1단계 트리형태의 지분출자구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업사냥을 막기 위한 출자총액제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자유시장 원칙에 따라 적절치 않다고 보는데...
 67395
16:21:17
310
2009/09/23 173 3077
해당 블로그 댓글 그거 아십니까? 다소간의 난청이 있는 사람들은 전화통화 목소리가 크다는 사실을... 저도 예전엔 핸드폰을 가지고 다녔지만 갑자기 전화가 올땐 전화를 받으면서도 주위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통화 도중 듣기 싫은 내용이 흘러나올 수는 있겠지만 그 정도의 사생활은 충분히 이해해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67395
17:49:57
309
2010/01/29 187 3077
해당 블로그 댓글(삭제됨) 우리가 너무 뉴스영상만을 보고 흥분할게 아니라 아이티 현지의 상황을 좀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티 현지는 그야말로 초토화돼 있습니다. 문제의 주 도미니카 한국 대사관은 아이티 외곽지역이구요. 여기서 비판을 받아야할 일은 대사관이나 한국정부 측이 119 구조대원들의 식량이나 생활용품/잠자리 지원에
 67395
09:24:08
308
2009/04/11 173 3078
정권 바뀔 때마다 터지는 대형산불... 정말 산불관리 이래도 되나? 2000년도 이후에 일어난 산불로 탄 산의 면적이 여의도의 20여배가 훨씬 넘는다는 얘기도 인터넷에 나와 있고 당국이 정확히 산불로 탄 면적을 밝히지 않고 있어서 얼마나 큰 면적이 탔는지는 실제보다 많이 축소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 어떻게 수십년/수백년간 가꿔온 나무를 이
 67395
21:39:25
307
2009/09/24 146 3079
잘못된 정보를 유통해서는 곤란하겠지요. 인터넷에서 본 그림의 수정본이 나왔네요. 처음에 좀 심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오보한 블로그도 좀 씁쓸하긴 하네요. 다음에 포스팅할 땐 좀 더 신중하게 조사하고 올리시길 바랍니다. 이미지를 캡처했습니다. ============================================================ [img:mili1.jpg,alig
 67395
19:47:12
306
2009/04/06 166 3081
놀고 먹는 국회의원... 2000년 10월 08일 요즈음 한나라당은 국회출석을 거부하고 한빛은행 사건으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왜 국회의원이 일은 하지 않고 시위냐 시위긴...국회에서 안보이는 눈 굴리며 쌓인 안건 읽는게 그렇게도 싫으냐?시간때울수 있는 좋은 호재라도 만난건가?산적해 있는 민생 현안들을
 67395
14:44:29
305
2009/09/18 156 3083
예전부터 죽 보아왔던 사항이지만 북한이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이면 매번 언론에선 그 의도가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춰 "과연 그 의도가 무엇일까요?" 라는 멘트를 날리기에 바쁘다. 물론 북한의 행보에 대한 남측의 전략적 판단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거기에만 매달려 어떤 중요한 계기를 놓쳐 버리는건 아무래도 더 좋지 못하다. 특히나 이
 67395
20:13:56
304
2008/08/04 193 3092
해당블로그 댓글 타인의 권익을 침해(정치인들이 정한 소위 비방을 목적으로 한 명예훼손죄?)하는 내용은 현재도 합법적으로 법원에서 판단하여 처벌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그런 게시물들에 대한 정확한 판단없이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여 사전 검열하고 삭제조치를 취하려 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지요. 사이버모욕
 67395
18:03:45
303
2009/02/20 150 3094
해당 블로그 댓글 ㅋㅋ 그 소녀가 돈이 좀 적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아님 이경영 쪽이 약속을 어겼던지... 처음엔 둘이 합의해서 만났을 텐데 어느 일방의 마음이 틀어져서 이런 일이 불거지는 것이겠죠. 사실 원조교제 금지란 것이 청소년들의 성윤리 확립 차원에서 이뤄지는 법적 제재이지만 여자와 남자란 성관념에서 생각해 보면 약간의 금욕주의적
 67395
08:35:57
302
2008/06/12 221 3098
해당 블로그 댓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선 저는 인터넷 상의 투표보다 정부 회계나 업무처리를 인터넷과 전산을 이용해서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에 더 가중치를 두고 싶네요. 인터넷 투표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현재 포탈에서부터 조회수나 추천수 같은 것이 조작(적어도 해킹이나 기타 소스가 완전하지 못하다는 뜻이죠)되고 있다는
 67395
18:38:08
301
 [일반] ㅋㅋㅋㅋㅋ [5]  
eeee
2016/10/15 40 3108
난 git을 쓰지 않겠다. 왜냐하면 git은 충돌관리가 쉽지 않기때문이다. 하지만 git을 써본적은없다. 난 구글 알고리즘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사람 이상의 AI 를 갖추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야한다. 하지만 난 알고리즘에 대한 개념이없다. MS는 CPU 를 잘못만든다. L1 L2 L3 캐시에 대해서 글을 써보겠다. 하지만 메모리영역은 무려 어플리케이
 213
18:17:54
300
2010/02/04 186 3114
헌법  제5장 법원    제101조 ①사법권은 법관으로 구성된 법원에 속한다. ②법원은 최고법원인 대법원과 각급법원으로 조직된다. ③법관의 자격은 법률로 정한다.       제102조 ①대법원에 부를 둘 수 있다. ②대법원에 대법관을 둔다. 다만,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대법관이 아닌 법관을 둘 수
 67395
07:47:55
299
2009/01/28 175 3115
간간이 들리는 용산 재개발 사태의 원인에 대한 보도를 듣고 있자니 한마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자판을 잡았다. 철거민들이 가진 신나가 발화의 원인일 수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상황을 지켜본 국민이라면 누구나 점쳐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렇다고 하여 철거민들이 신나를 뿌리고 집단으로 자살할 수는 없는 일, 신나에 불이 붙어 번지도
 67395
17:25:44
298
2009/04/07 170 3115
최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인턴쉽이 새로운 노동력 착취수단이 되어 버렸다. 오늘 지나가다 뉴스자막을 보니 기업들의 40%가 인턴사원의 정규직화를 하지 않겠다는 줄기사가 나오던데 어떻게 이런 소식이 뉴스에서 버젓이 나올 수 있는지 정말 어이없다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 인턴제는 신입사원을 저임금으로 최장 6개월까지 부려먹을 수 있는
 67395
20:42:17
297
2008/06/09 190 3120
해당 블로그 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매우 설득력 있는 의견입니다만 한가지 폭력이 갖는 문제점은 국가를 이루는 구성원들이 상반되는 집단의 논리 때문에 피를 흘린다는 것이죠. 사실 국민의 뒤통수를 치는 권력은 따로 있는데 전혀 상관없는 전경과 시민들은 서로 싸우며 폭력을 행사합니다. 이게 다 국민권력과 국가권력간의 충돌 때문이죠. 당연한
 67395
17:59:03
296
2009/09/23 176 3120
해당 블로그 댓글 사실 성(性)적 정체성과 인간의 본질에 대해 깨닫지 못한 어린아이들이 이런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했을땐 그야말로 그건 하나의 엄청나게 큰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순수한 아이 입장에선 세상이 타락했다는 사실에 대해 거의 다가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는 등 미쳐버리는 상태가 되죠. 탐욕적인 어른이 보기엔 다소 이해가 안될지 몰라도
 67395
12:33:58
295
2009/05/31 175 3121
해당 블로그 댓글 요새 노무현 서거로 방송에서 요란을 떠는 것을 보고 그 사람이 북쪽 조선중앙통신의 김일성 사망 우상화가 떠오른다는 말을 하더구나. 자신도 노무현을 존경하지만 그 대목은 정말 불쾌하더란 내용인데 사람들이 얼마나 TV를 지켜보고 있었으면 그랬나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라. 사실 나 같으면 TV는 영결식만 잠깐 보았고 담
 67395
11: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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