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칼럼(여러분이 쓰는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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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3659 73318
이곳 '네티즌칼럼'은 여러분의 칼럼게시판입니다. 여러분들의 예리하고 탁월하신 칼럼 기대합니다. 가입한 회원만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은 누구나 달 수 있습니다. ^^; 기타 광고나 홍보는 '광고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문의사항이나 이상한점, 버그같은게 있으면 아래의 메일로 연락주십시요. 최대한 빨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
 7339
23:05:29
2011/07/11 1405 40013
첫째. 비용이 턱없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둘째, 지난 관리비 내역서를 유심히 보면 아시겠지만 CCTV 보수와 DVR 시스템은 예전에 거액을 들여 이미 증축, 보수한 적이 있습니다. 셋째, 우리 아파트는 현 CCTV 말고도 지하주차장 누수와 빗물 고임, 지하실 바닥 미관 불량 등 먼저 해결해야할 아파트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유로 전 이번 2
 7339
22:07:59
2016/11/17 156 12001
올려도 너무 올립니다. 회장님은 미래를 위해서 착실히 돈을 쌓아 두어야 한다는 소릴 했는데 어차피 아파트 재건축에도 사용하지 않을 돈이라면 우리가 뭐 재난이 갑자기 생긴 것도 아니고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또 CCTV 공사나 옥상 페인트(우레탄 공사라는데 제가 보기엔 페인트 같아 보였습니다) 공사를 위해 우리가 그렇게 3억원 정도
 67325
20:45:36
2016/11/20 134 10420
이번에 언론과 검찰에서 다 아시다시피 박근혜 대통령 5년 임기중 4년차 말에 레임덕이 발생하면서 언론이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을 확대 재생산 함으로써 레임덕을 가속화시키고 검찰도 거기에 덩달아 춤을 추면서 청와대에서 이번에 검찰의 수사를 사양하고 특검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걸로 아는데요 이렇듯 5년 단임제의
 67325
20:17:25
2016/12/01 142 9855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특정인의 피의사실 공표는 사실 언론의 카더라 보도만 확산시킬 뿐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는 데는 절대적으로 방해가 됩니다. 진작에 이를 보완하는 제도적 장치가 있어야 했는데 정치권은 이를 고치지 않았습니다. 전 언론이나 검찰이 특정인의 피
 67325
14:34:11
2019/03/09 140 31524
아래 게시글을 우리아파트 홈페이지 "민원접수" 게시판에 게시 후 관리사무소에 전활 해서 지난번 2개 게시물 포함해서 답변을 해달라고 요구했더니 다음날 관리소장이 홈페이지 담당자인 저를 불러서는 민원에 대한 답변을 해주면서 "민원접수" 게시판을 이번에 없애달라고 요구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세상 천지에 아파트 홈페이지에서
 67325
07:12:45
2009/10/26 314 11290
해당 블로그 댓글 낙태는 본질적으로 인간이 타락한 동물이란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반윤리적 행위입니다. 섹스를 탐닉하고 생긴 아기를 지운다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천인공노할 패륜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봅니다. 부모의 성(性)적 타락 때문에 폭발한 하나의 우주를 한순간에 꺼트리는 이같은 낙태행위는 절대악(惡)의 극치입니다.
 67325
14:22:51
2019/01/19 134 8301
우리가 전기를 아껴쓴다면 발전소 한 개라도 덜 지을 것이고 그렇게 하면 고 김용균씨 처럼 낭비되는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발전소의 열악한 환경에서 무참하게 죽어가는 젊은이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을 것이고 비염이 악화되고 눈이 따가울 정도로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IT 강국 한국의 가정
 67325
20:28:52
2013/04/25 265 9657
공공기관을 비롯한 일반 회사의 고객센터는 서비스와 물품을 제공한 회사를 대표해서 고객들의 불만과 문의사항을 접수하는 곳이다. 그러니 어떤 충돌과 알력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고객들의 억울한 사연 때문에 회사 사장과 면담하고 싶다고 해서 고객센터 직원들이 직접 사장을 연결해 주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센터 직원들은 고객들
 67325
10:27:20
2021/04/16 191 9036
https://youtu.be/bSyNYdSXAI4 전 적자 재정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한 발상이죠. 나라 예산이 적으면 몰라도 이제 600조원 가까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미래에 인구도 줄기 때문에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계획된 예산 범위에서 기본소득이든 복지 정책이든 펼쳐야 물가도 안정되고 제대로 나라 경제가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들 밥
 67325
16:02:21
2021/10/07 101 6256
해당 유튜브 댓글 저도 2차 까지는 목숨을 걸고 맞았지만 1차 맞은 사람한테는 2차 접종 권해도 저부터가 부작용 때문에 겁나서 1차도 맞지 않은 사람한테는 권하지 않습니다. 또 70세 이상부터 부스터샷 한다지만 이미 언론엔 돌파 감염이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설령 추후 더 안전한 백신이 나와서 정부에서 맞으라고 해도 저는 코로나19 백신
 67325
16:59:12
2014/02/08 1297 26422
크롬에서 [설정] > [확장프로그램] > [좌상단에 세줄 메뉴 아이콘 클릭] > [좌하단의 "Chrome 웹 스토어 열기"] 로 들어간 뒤 검색어에다 'The RSS Aggregator' 를 치면 검색돼 나오는 RSS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됩니다. 쉽죠? 이렇게 쉬운 걸 저도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답니다. ^^; 기존의 "RSS 구독 확장 프로그램(구글 제공)" 은 현재 페
 7339
10:34:11
2022/11/05 7 366
왜 유튜브는 요새 저 저녁에 책 본 내용 정리할 때 마다 북한 대응 사격 방송 뉴스 알림 보내나요? 난 구독도 안했는데. 아이참 이번에도 대통령 잘못 뽑았나 금방이라도 전쟁 날 것 처럼 우하단에 알림이 뜨네요? ㅡ_ㅡ 어떻게 해서 대통령은 사태를 이 지경까지 만든 건지 중간 보고라도 국민들한테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헐~ 어이가 없네. 그 사이
 67325
22:20:13
2024/05/08 4 39
헐~ KBS 조금 전에 정부가 중간에 지급률(or 소득대체율)을 계속 떨어트려서 국민연금의 신뢰를 추락시킨 책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젊은 세대가 미래에 연금을 더 내야할지도 모른다는 세대갈등으로 몰아가네요. 그럼 그렇지요. 정부가 신뢰를 저버린 책임을 지고 빚(?)을 내더라도 구멍을 메워주겠다는 지급보장 얘기는 일언반구 없네요
 67325
06:07:30
491
2009/04/01 155 2925
해당블로그 댓글 이명박 정부가 북한을 바라보는 태도는 정말 어이없기 그지 없습니다. 파트너와 민족주의 의식이 없다는건 맞는 말씀입니다. 아직까지도 한 민족인 북한을 경계해야할 "반공세력" 정도로 인식하고 있으니까요. 그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보수주의의 한계죠. 물론 북한을 전략적으로 바라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
 67325
22:43:47
490
2009/04/01 154 2979
해당블로그 댓글 글에 태클 다는 것 같아 좀 그렇지만 부르주아 유산계급이다 프롤레타리아 무산계급이다 하는 고루한 이념논쟁은 시대에 좀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요샌 그것 밑에 존재하는 더 근원적인 것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들의 선악(善惡)을 결정짓는 차원이 높은 좀 더 궁극적이고 근원적인 무의식 세계라고나 할까...
 67325
23:07:04
489
2009/04/01 172 3023
해당블로그 댓글 민족주의와 같은 이념보다 중요한 개념은 제가 보기에 '체제의 욕심' 인 것 같습니다. 체제를 지배하는 정치인과 관료, 기득권이 민중의 피를 빨아먹기 위해 매스미디어를 이용하고 거짓을 남용하는 것. 우리는 그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67325
23:33:21
488
2009/04/02 157 2947
해당 블로그 댓글 이제 대학교에 돈을 상납하고 학벌을 따는 구조는 폐쇄해야 합니다. 이것은 소수 부유층이 사회진출을 손쉽게 하기 위한 편법이 되어 버렸습니다. 입사지원서에 학벌기재를 철폐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의대나 법대 같은 인기학과는 직업교육 체제로 전환해 저비용 고효율화 시켜 누구나 뜻과 의지만 있으면 지원해서 교육받을 수
 67325
09:14:20
487
2009/04/06 155 2880
해당 블로그 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포탈 블로그에 너무 의존해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미디어관련법도 당근 견제해야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또 말씀하신대로 그 이상의 제약사항에 대해서도 항상 대비해 두어야 하지요.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은 네티즌들끼리의 네트워크입니다. 그런 분산된 네트워크는 어느 한군데가 무너져도 쉽게 전체
 67325
20:14:46
486
2009/04/06 141 3239
해당블로그 댓글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북한의 인공위성내지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영토內로부터 발사는 우리 남한의 인공위성 발사와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 우리는 소유즈호를 발사할 때도 남한내 국토에서 발사하지 않고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지 않는다는 원칙아래 멀리 다른나라에서 발사하였다. 허나 북한은 한반도 북단에서 그것도 일본의 영
 67325
21:30:53
485
2009/04/07 153 2985
해당 블로그 댓글 그렇군요. 언론권력은 아마도 지금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돈/자본의 권력인데 '시대정신' 이란 동영상을 보니 모든 문제가 그 자본(돈)이 배후에 있음을 알 수 있더군요. 언젠가 그렇게 말씀하셨죠. 언론을 자본이 지배하고 자본을 관료가 지배하며 관료를 다시 언론이 지배한다고요. 정말 이제 다
 67325
13:32:35
484
2009/04/08 158 3181
해당블로그 댓글 수익이 났으면 수익규모에 맞게 배당률을 정해 지급하면 그만이고 수익을 못내면 주주들도 배당금을 못받는건 당연한 건데 그걸 회사의 주인인 주주들의 의견을 묻지 않고 이사회에서 마음대로 배당을 못한다 한다 결정하는 것도 말이 안된다는 판단입니다. 이사회가 회사의 주인입니까 아님 수많은 주주들이 회사의 주인입니까? 지금
 67325
11:44:33
483
2009/04/08 153 2891
해당 블로그 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 실천연대의 댓글을 읽다가 컴퓨터가 다운돼 파워문제인것 같아 용산에서 1만5천원짜리 마이크로ATX 저가형 파워를 구입했습니다만 용산 사람들 정말 안되겠더군요. 꼭 보면 불량부품을 유통시켜서 말이 많았는데 오늘 난생 처음 거래하는 업소에서 또 안되는 물건을 줘서 제가 발품팔아 용산까지 헛걸
 67325
19:26:58
482
 [댓글] 친일파에 대한 생각... [1]  
2009/04/09 166 3185
해당 블로그 댓글 친일파들, 그들이 아무리 그당시의 비굴했던 모습을 변명해도 그 피속에 녹아있는 비겁함은 우리가 항상 경계해야할 것임은 분명합니다. 글에 상당한 공감을 느낍니다. 친일파의 후손과 그들의 활개... 그들이 용서받기 위해선 조상들에 대한 현대인의 평가를 냉정히 재조명하고 스스로가 반성하는 일만이 그 감정의 칼을 무디
 67325
13:54:19
481
2009/04/10 153 3304
해당 블로그 댓글 정말 좋은 묘안이군요. 국가설정 옵션을 둬서 해외서버를 이용케하고 언어만 자의적으로 설정하게끔 만든다. 야 정말 구글이란 다국적 기업만이 해낼 수 있는 정책이라고 봅니다. ㅡ_ㅡ 대단하네요. 음. 요샌 개인호스팅이 일반적인데 이런 구글의 아이디어를 해외호스팅 서비스에도 적용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국내는 너무 규제가
 67325
09:37:49
480
2009/04/23 165 3298
해당 블로그 댓글 저도 예전에 제 칼럼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를 마칠 때 격려의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만 사실 전 애초부터 노 대통령이 기업들로부터 돈을 받지 않았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선거 때 돼지저금통 사건을 비롯해 그도 권력의 단맛을 아는 사람이라는 걸 짐작하고 있었지요. 왜냐하면 그도 기존 정치권에서 커온 사람이고
 67325
22:18:36
479
2009/05/05 172 3019
해당 블로그 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대부분 자전거를 타본 사람들은 한국도로 실정에서 자전거는 매우 위험하다고 말하더군요. 오토바이보다 더 위험하다고까지 말하는 사람도 많고.. 저는 주로 걸어다니니까 자전거 잘 안타봐서 잘 모르겠지만 서울의 도로사정을 보고 있자면 정말 자전거 타고 싶은 마음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지금과 같이 복
 67325
12:18:47
478
2009/05/15 161 3011
해당 블로그 댓글 판사들까지 난리라는데 좀 수습하는 시늉이라도 내야지 "그러면 못써" 하고 끝낸다고 하니 무슨 말장난도 아니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그런 말한마디로 사법부의 권위가 되살아나는 것도 아니고. 참 권력의 여론무마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이번 기회에 MB정부의 사법권 독립에 대한 의지를 시험해야 합니다. 노무현 정부도 "안
 67325
17:50:53
477
2009/05/27 157 3199
해당 블로그 댓글 진장이님 아무리 노대통령이 그러한 허물이 있다고 하더라도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고 죽은 대통령을 앞에 두고 그런 소릴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그게 보수꼴통들의 이율배반적인 행동입니다. 우리가 언제 박정희가 죽었다고 "그 놈 독재하면서 여자 끼고 히히낙락거리다가 잘 죽었다" 하고 평가합니까?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67325
13:09:36
476
2009/05/28 153 3329
해당 블로그 댓글 한나라당의 야간학원교습 금지에 대한 어정쩡한 태도는 참으로 그들이 현 교육제도를 바라보는 태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학원의 돈벌이가 학생들의 왜곡된 사교육 문화보다 중요하다는 것이죠. 참 한나라당의 정체성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보신당이 이런 교육 황폐화 정당을 견제하고 축출하
 67325
00:05:02
475
2009/05/30 166 2973
해당 카페 댓글 당신 미친거 아냐? 무슨 "시대정신" 의 군수자본가라도 되는 것처럼. 어이없음에 말이 안나옵니다. 체제의 이해다툼에 왜 우리 죄없는 국민들이 고생을 해야 하나요? 그것도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별의별 억지를 부리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또 지금과 같이 핵을 거론하는 상황에선 쉽게 전쟁나지도 않습니다.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걸요.
 67325
20:42:30
474
2009/05/31 175 3116
해당 블로그 댓글 요새 노무현 서거로 방송에서 요란을 떠는 것을 보고 그 사람이 북쪽 조선중앙통신의 김일성 사망 우상화가 떠오른다는 말을 하더구나. 자신도 노무현을 존경하지만 그 대목은 정말 불쾌하더란 내용인데 사람들이 얼마나 TV를 지켜보고 있었으면 그랬나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라. 사실 나 같으면 TV는 영결식만 잠깐 보았고 담
 67325
11:24:14
473
2009/06/16 150 2933
해당 블로그 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정답은 단순한 이념논쟁보다는 신자유주의의 부작용을 버리고 공공성을 강화하면서 자유시장경제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새사연도 사유재산을 부정하고 계신건 아니겠지만요.. 글 추천해 드렸습니다. ^^; 맞어 제가 예전에 쓴 글에도 나와 있지만 자유시장경제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
 67325
15:09:33
472
2009/06/29 168 3042
해당 블로그 댓글 물론 말씀대로 사교육이 다 나쁜건 아닙니다. 하지만 단순한 시험문제 풀기가 돼 버린 사교육들이 문제가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가 이런 시험문제 풀기나 평가는 아니잖아요. 우리는 교육적 목표(전인교육/직업교육 등)와 수단(평가/문제풀기 등)을 도치시켜선 안됩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되고 있는 거지요.
 67325
18:20:07
471
2009/07/06 156 3241
해당 블로그 댓글 예전에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어순이 틀린 영어를 어린아이들이 능숙하게 써먹는다는건 매우 힘든 일입니다. 대학교육까지 받은 사람들도 힘든게 영어인데 괜한 흥미만 떨어뜨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모국어인 국어공부가 더 중요한데 이놈의 영어몰입교육 때문에 애들 망치게 생겼으니 은근히 걱정까지 됩니다. 영
 67325
13:56:21
470
2009/07/10 165 2766
해당 블로그 댓글 지만원의 칼럼은 그럴듯 하지만 한가지 큰 오류를 내포하고 있다. 통일을 위한 자유의지와 성심성의의 원칙을 배제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통일을 위해 조급하게 서둘다 보면 오히려 통일은 더 어려울 수 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하여 우리 정치권을 비롯한 북한 체제 당사자들이 통일을 위해 언제 두 손을 걷어부치고 적극적인 노력
 67325
16:49:38
469
2009/07/16 165 2906
해당 블로그 댓글 지금의 시험위주의 교육방법부터 시작해서 평가방법(입시제도 포함), 현행의 입사(入社)전형체계 등등 모든걸 뜯어고쳐야 합니다. 지금의 교육은 아이들의 창의성을 갉아먹고 학업의 흥미와 의욕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일찍부터 시험점수에 따라 모든 것을 낙인찍는 어리석은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먼저 시험위주의 교육
 67325
09:25:06
468
2009/07/17 150 2978
해당 블로그 댓글 제가 송경원 님의 이번 포스트 보고 하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교육부 민원상담실에 한번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근데 거기서 하는 얘기가 자사고 신입생 뽑을 때 중학교 내신성적이 50% 등수 안에 드는 학생들 중에서 추첨으로 선발한다는 얘길 하더군요. 결국 거기 담당공무원 보고 교육에 관한 당부사항을 전하고 매듭을 짓긴
 67325
13:50:11
467
2009/07/28 161 3016
해당 블로그 댓글 송경원님의 요지는 잘못된/일그러진/왜곡된 교육열을 이용해서 독점적 시장을 형성해선 안된다는 뜻이겠지요. 주위에 보면 많잖아요. 큰 학원들은 떼돈벌고 성장하는데 동네 작은 학원은 파리만 날리고 한산한 모습을... 물론 대형학원이나 소형학원이나 잘못된 교육 안에서 벌어지는 왜곡된 상혼은 마찬가지지만 말입니다.
 67325
00: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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