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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87 9013
https://youtu.be/bSyNYdSXAI4 전 적자 재정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한 발상이죠. 나라 예산이 적으면 몰라도 이제 600조원 가까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미래에 인구도 줄기 때문에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계획된 예산 범위에서 기본소득이든 복지 정책이든 펼쳐야 물가도 안정되고 제대로 나라 경제가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들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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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1
2013/04/25 263 9637
공공기관을 비롯한 일반 회사의 고객센터는 서비스와 물품을 제공한 회사를 대표해서 고객들의 불만과 문의사항을 접수하는 곳이다. 그러니 어떤 충돌과 알력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고객들의 억울한 사연 때문에 회사 사장과 면담하고 싶다고 해서 고객센터 직원들이 직접 사장을 연결해 주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센터 직원들은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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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20
2019/01/19 133 8285
우리가 전기를 아껴쓴다면 발전소 한 개라도 덜 지을 것이고 그렇게 하면 고 김용균씨 처럼 낭비되는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발전소의 열악한 환경에서 무참하게 죽어가는 젊은이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을 것이고 비염이 악화되고 눈이 따가울 정도로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IT 강국 한국의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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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52
2024/05/08 1 19
헐~ KBS 조금 전에 정부가 중간에 지급률(or 소득대체율)을 계속 떨어트려서 국민연금의 신뢰를 추락시킨 책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젊은 세대가 미래에 연금을 더 내야할지도 모른다는 세대갈등으로 몰아가네요. 그럼 그렇지요. 정부가 신뢰를 저버린 책임을 지고 빚(?)을 내더라도 구멍을 메워주겠다는 지급보장 얘기는 일언반구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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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30
2009/10/26 314 11266
해당 블로그 댓글 낙태는 본질적으로 인간이 타락한 동물이란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반윤리적 행위입니다. 섹스를 탐닉하고 생긴 아기를 지운다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천인공노할 패륜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봅니다. 부모의 성(性)적 타락 때문에 폭발한 하나의 우주를 한순간에 꺼트리는 이같은 낙태행위는 절대악(惡)의 극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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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51
2016/11/17 155 11981
올려도 너무 올립니다. 회장님은 미래를 위해서 착실히 돈을 쌓아 두어야 한다는 소릴 했는데 어차피 아파트 재건축에도 사용하지 않을 돈이라면 우리가 뭐 재난이 갑자기 생긴 것도 아니고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또 CCTV 공사나 옥상 페인트(우레탄 공사라는데 제가 보기엔 페인트 같아 보였습니다) 공사를 위해 우리가 그렇게 3억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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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36
2022/11/05 5 346
왜 유튜브는 요새 저 저녁에 책 본 내용 정리할 때 마다 북한 대응 사격 방송 뉴스 알림 보내나요? 난 구독도 안했는데. 아이참 이번에도 대통령 잘못 뽑았나 금방이라도 전쟁 날 것 처럼 우하단에 알림이 뜨네요? ㅡ_ㅡ 어떻게 해서 대통령은 사태를 이 지경까지 만든 건지 중간 보고라도 국민들한테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헐~ 어이가 없네. 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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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13
2011/07/11 1403 39998
첫째. 비용이 턱없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둘째, 지난 관리비 내역서를 유심히 보면 아시겠지만 CCTV 보수와 DVR 시스템은 예전에 거액을 들여 이미 증축, 보수한 적이 있습니다. 셋째, 우리 아파트는 현 CCTV 말고도 지하주차장 누수와 빗물 고임, 지하실 바닥 미관 불량 등 먼저 해결해야할 아파트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유로 전 이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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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59
2019/03/09 139 31501
아래 게시글을 우리아파트 홈페이지 "민원접수" 게시판에 게시 후 관리사무소에 전활 해서 지난번 2개 게시물 포함해서 답변을 해달라고 요구했더니 다음날 관리소장이 홈페이지 담당자인 저를 불러서는 민원에 대한 답변을 해주면서 "민원접수" 게시판을 이번에 없애달라고 요구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세상 천지에 아파트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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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45
2016/11/20 133 10395
이번에 언론과 검찰에서 다 아시다시피 박근혜 대통령 5년 임기중 4년차 말에 레임덕이 발생하면서 언론이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을 확대 재생산 함으로써 레임덕을 가속화시키고 검찰도 거기에 덩달아 춤을 추면서 청와대에서 이번에 검찰의 수사를 사양하고 특검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걸로 아는데요 이렇듯 5년 단임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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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5
2007/12/06 3657 73295
이곳 '네티즌칼럼'은 여러분의 칼럼게시판입니다. 여러분들의 예리하고 탁월하신 칼럼 기대합니다. 가입한 회원만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은 누구나 달 수 있습니다. ^^; 기타 광고나 홍보는 '광고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문의사항이나 이상한점, 버그같은게 있으면 아래의 메일로 연락주십시요. 최대한 빨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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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9
2021/10/07 100 6230
해당 유튜브 댓글 저도 2차 까지는 목숨을 걸고 맞았지만 1차 맞은 사람한테는 2차 접종 권해도 저부터가 부작용 때문에 겁나서 1차도 맞지 않은 사람한테는 권하지 않습니다. 또 70세 이상부터 부스터샷 한다지만 이미 언론엔 돌파 감염이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설령 추후 더 안전한 백신이 나와서 정부에서 맞으라고 해도 저는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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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12
2014/02/08 1295 26406
크롬에서 [설정] > [확장프로그램] > [좌상단에 세줄 메뉴 아이콘 클릭] > [좌하단의 "Chrome 웹 스토어 열기"] 로 들어간 뒤 검색어에다 'The RSS Aggregator' 를 치면 검색돼 나오는 RSS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됩니다. 쉽죠? 이렇게 쉬운 걸 저도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답니다. ^^; 기존의 "RSS 구독 확장 프로그램(구글 제공)" 은 현재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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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11
2016/12/01 140 9836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특정인의 피의사실 공표는 사실 언론의 카더라 보도만 확산시킬 뿐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는 데는 절대적으로 방해가 됩니다. 진작에 이를 보완하는 제도적 장치가 있어야 했는데 정치권은 이를 고치지 않았습니다. 전 언론이나 검찰이 특정인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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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11
516
2010/08/13 132 2304
해당 블로그 댓글 그러니까 도입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제반 선발 체계를 다듬어야 합니다. 비리가 저질러지지 않도록 기존의 문제점을 찾아 보완한다면 좋은 제도가 될 수 있는것만은 분명합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지 말고 구더기가 생기지 않도록 장을 잘 담궈야 한다는 얘기죠. 저는 이 제도 찬성입니다. 지금까지 있어왔던 고시의 문제
 67285
13:03:55
515
2009/10/07 193 2753
해당 블로그 댓글 고용없는 성장, 정말 일리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일자리에 대해서 희망을 걸 수 있는건 그 시대에 맞는 일자리를 늘려 나가고 IT가 21세기 화두인것처럼 이 분야의 직업교육이나 맞춤식 교육을 벌여 나가다보면 일자리가 부족하지 않을 거라는 바램 때문이겠죠. 즉 아무리 인력수급불균형이다(구인난 구직난의 예와 같이)
 67285
14:00:10
514
2007/12/31 298 3806
국정브리핑 해당기사 이건 예전에도 제가 지적한 거지만 한가지 고충위 신문고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공개민원과 비공개민원의 구별이 없어서 자신이 공개로 올린 민원이 '나의민원'으로 비공개 칸막이가 돼 있어 공무원들의 불성실한 답변이 이뤄질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한다는 것이죠. 이건 제가 수차례 고충위에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부처간 협의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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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9
513
2008/04/19 258 3829
해당 블로그 댓글 지금의 보험회사들처럼 완전경쟁체제라면은 반대할 이유없겠지만 국민건강보험 특성상 그렇게 되기 힘들다는것이 문제겠지요. 뭐든지 공기업 민영화 문제는 독점구조를 막고 완전경쟁체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한데 철도공사나 전기공사/수도공사/가스공사처럼 민영화가 어려운 부문은 정부가 어떻게 민영화를 추진할 것인지 의구심이
 67285
12:21:00
512
2010/08/24 139 2416
해당 블로그 댓글 공기업 부채 문제가 하도 심각한것 같아서 오늘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에 전화를 해서 "110조원 이란 부채가 어떻게 산출됐냐" 고 물어보니까 "은행 부채가 한 75조원 되고 나머지 임대사업 보증금도 거기에 포함돼 있다" 는 얘길 하더군요. 그리고 "2009년 같으면 LH공사의 당기 순이익이 5000억원 가량 된다" 고 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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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25
511
2010/09/28 162 2475
해당 블로그 댓글 공기업들의 부채문제가 정말 심각한데 정작 당사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매년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고 그것을 통해 원리금을 갚아 나가면 된다며 비대해진 부채를 개의치 않게 생각하고 있더군요. 이게 문제라고 봅니다. 부채로 사업을 벌이다가는 언젠가 뒤통수를 맞을 수 있고 원리금 갚느라고 수익 다 까먹는 일이 비일비재하잖아요
 67285
20:23:54
510
2009/12/21 112 3071
해당 블로그 댓글 정부가 하는 방식대로라면 '행정인턴' 이란 용어는 잘못 만들어졌습니다. '행정서포터즈' 가 맞는 표현이지요. 인턴이라는 건 수습사원을 말하는데 정식사원으로 채용되지도 못하면서 이런 용어를 사용하는건 취업대기자들에 대한 일종의 사기죠. 사실 능력있는(?) 실업자들을 위해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영역을 내줄리 만무하겠지
 67285
09:32:20
509
2010/01/09 130 2582
해당 블로그 댓글 공무원들도 교사들 처럼 민원인들의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교사만 학부모/학생의 평가를 받고 공무원들은 동료직원의 평가만 받은 채 민원인의 평가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면 너무나 불공평하고 사리에도 맞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공무원들의 대민 서비스 향상을 꾀하려면 다면평가 폐지가 아니라 기존의 동료직원 평가와 함께 민원
 67285
09:46:50
508
2010/02/07 162 2786
해당 블로그 댓글 정말 정부의 만행이 도가 지나치다는 판단입니다. 전교조와 전공노가 비록 "공무원 노조" 란 국민의 비판을 받는 집단이긴 하지만 그들이라고 해서 정치적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정책입니다. 공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전면 허용돼야 합니다. 한마디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가 있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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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8:12
507
2010/03/02 98 2102
해당 블로그 댓글 저도 한국이 유학이나 여행수지가 심각하단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인 줄은 정말 몰랐네요. 주변을 봐도 호주 홈스쿨이다 해외여행이다 돈을 펑펑 쓰며 결국엔 손을 빠는 행태들을 볼 수 있는데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한국의 긴급한 병폐를 이렇게 지적해 주셔서 진짜로 반가웠습니다. 자식들의 눈높이나 수준, 분수는 모른
 67285
18:08:02
506
2009/03/18 159 3004
해당블로그 댓글 가급적이면 임금삭감 없이 경제난을 타계해 나가야죠. 어떤 데는 공적자금으로 보너스 잔치하는 곳도 있다는데 노동자들의 일방적인 임금삭감은 그런 거에 비하면 너무나 불공평합니다. 공적자금 마련해서 노동자들에게 나눠줘야 합니다. 일본도 극빈층에 생활비 나눠준다죠? 어차피 그렇게 못할바엔 금융회사에도 공적자금 지원하
 67285
23:52:03
505
2018/11/10 12 401
[뉴스기사 덧글] 현재 삼성같은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할 것 없이 민간기업은 돈 벌어먹기 너무 힘들다. 그에 반해 공공기관의 방만함에 기초한 고통분담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 대통령부터 솔선수범해서 공공예산을 개혁할 의지는 없으신지... 공정경제는 민간기업 간에 해야할 정책이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촉발된 방만함이 민간과 너무
 67285
09:45:08
504
2010/08/20 132 2113
해당 블로그 댓글 공정한 사회를 위해선 투명성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들어 이 투명성의 가치가 많이 훼손됐다는 사실도 동의합니다. 예산안 홍보자료만 봐도 예전 국민의 정부나 참여정부와 비교했을 때 많은 정보가 누락된 흔적이 역력합니다. 투명성! 중요한 얘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명박 정부
 67285
17:53:51
503
 [댓글] 공직백년지대계?   
2007/12/23 294 3908
국정브리핑 해당기사 공무원노조란 "공직백년지대계"를 부르짖기에 앞서 위기의 우리 "교육백년지대계"나 제대로 추스릴 것을 주문하고 싶다. 그것이 정말로 올바른 순서가 아닌가?
 67285
14:25:16
502
2008/06/12 251 4264
해당 블로그 댓글 보통 노인성 인지장애 중 하나인 파킨슨병은 도파민의 결핍에서 온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즉 쾌락(흥분)을 일으키는 섹스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얘기죠. 미국인들이 고기를 많이 먹고 섹스를 자유분방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병의 증가가 두드러진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즉 젊어서 섹스를 많이 하게 되면 몸안에
 67285
22:40:49
501
2010/03/01 153 2890
해당 블로그 댓글 우리나라는 국사를 가르치는 방법부터가 잘못됐습니다. 사실 저같으면 중학교 때에는 운이 좋게도 이야기 국사를 들려주신 국사선생님이 계셔서 그 분이 특히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반면 고등학교 때는 사실 국사가 교과서 내용도 지루했고 시험점수를 따기 위한 암기과목으로 변질돼 있어서 별로 재밌게 공부했던 기억이 없
 7339
13:56:28
500
2012/04/28 49 2049
해당 블로그 댓글 지금까지의 민주주의는 국민의 뜻을 투표로 선출한 대표에게 대신 맡기는 대의 민주주의(대의 정치)였지요. 하지만 그 역시도 잘못됐을 때 다시 국민의 혹독한 비판을 받으며 잘못된 점을 바로잡기도 합니다. 결국 민주주의는 사전적인 의미대로 국민이 주인인 정치(민본정치)입니다. 요새같이 시대가 바뀌어 이상적인 정보시스
 67285
09:52:16
499
2008/06/11 258 3364
정책포탈 댓글 30개월 이상 연령된 미국산 쇠고기에서 광우병이 99%이상 발생했는데 그게 값싸고 질좋은 쇠고기라고 말하는 정부는 그럼 과학적이고 이성적인가? 또 조경태 의원이 지적했듯이 농림수산식품부는 예전에 30개월 이상된 미국산 소가 위험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스스로 만들었고 그리고 나서는 이제와서 번복하지 않았던가? 아마도
 67285
19:02:36
498
2011/09/08 54 1777
해당 블로그 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전 이번 사건에 대한 검찰과 언론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는 게 곽교육감이 댓가성으로 박교수에게 돈을 건넸다면 차용증 같은건 써주지 않았을텐데 분명히 차용증을 써주었다고 돼 있거든요. 이건 법률적으로 죄가 성립될 수가 없고 "포괄적 뇌물죄" 란 검찰의 주장도 거의 억지나 다름없다고 볼 수 있죠. 왜 故 노무현
 67285
20:24:20
497
2011/05/04 79 1732
해당 블로그 댓글 사실 그 "특임장관실" 이란 조직도 말씀하신대로 대통령의 명령을 은밀하게 대신 수행하는 심부름 조직이란 비공인 기관이죠. 이런 말도 안되는 조직을 이용, 불법인 관권선거를 조장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통령은 큰 과오를 저지른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도 이 특임장관실이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 무척 큰 의구심
 67285
12:23:49
496
2010/06/03 129 2379
해당 블로그 댓글 제가 관악구에 삽니다만 관악구가 예전엔 달동네였지만 지금은 꽤 잘 사는 동네가 되었답니다. 물론 재개발 지역이 몇군데 남아있긴 하지만 시민들의 정치수준이 강남3구 처럼 자신들 닦갈이나 잘 해줄 정치인을 뽑아주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랍니다. 전 민주당 좋아하지 않지만 그런 특정지역과 계층에 안주해 기생하는 한나라당이 싫
 67285
17:44:23
495
2011/11/01 52 1742
해당 블로그 댓글 조폭이나 강력범죄를 제압하기 위해선 총기 사용도 고려해 볼 수 있는 사안이지만 조현오 청장이 언급한 것처럼 미국에 대한 사례를 언급해 가면서 경찰과 대치한 시위자들을 진압하기 위한 명분을 만드려고 하는 작태에는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선진국의 나쁜 사례를 다 따라할 필요는 없는 것이니까요. 사람들이 시위를 하는 데에는
 67285
11:50:58
494
2012/08/11 51 2043
해당 게시판 댓글 교사들의 대우가 괜찮다 보니 지금의 신입 교사들은 정말 능력자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기존의 교사들도 이젠 위기 의식을 많이 느끼고 있구요. 그닥 나쁜 현상은 아니지만 문제는 정부의 '주입식 교육' 이란 프레임 한계 때문에 그런 교사들이 좋은 교육적 소신을 펼치지 못하고 이런 나쁜 교육 체제 속에서 결국 똑같은
 67285
16:40:34
493
2011/06/11 53 2077
해당 블로그 댓글 필자님은 대학을 구매할 수밖에 없는 상품이라고 하셨지만 전 좀 생각이 다릅니다. 요근래 IT 산업이 발전하면서 대학불패 신화는 상당부분 깨지고 있다고 봅니다. 굳이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영어나 컴퓨터 능력, 기타 논리적인 사고력만 있으면 누구나 좋은 직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발상의 전환이 대학 등록금을 떨어트리는
 67285
21:27:40
492
2009/07/16 165 2905
해당 블로그 댓글 지금의 시험위주의 교육방법부터 시작해서 평가방법(입시제도 포함), 현행의 입사(入社)전형체계 등등 모든걸 뜯어고쳐야 합니다. 지금의 교육은 아이들의 창의성을 갉아먹고 학업의 흥미와 의욕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일찍부터 시험점수에 따라 모든 것을 낙인찍는 어리석은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먼저 시험위주의 교육
 67285
09: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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