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칼럼(여러분이 쓰는 칼럼입니다)


Total article 1119 : (395 searched)  3 page / total 16 page  Login  Join  
  [1119]   일반 (395)  댓글 (616)  블록 (81)  코딩 (27)

[1][2] 3 [4][5][6][7][8][9][10]..[16][다음 10개]

2007/12/06 3657 73301
이곳 '네티즌칼럼'은 여러분의 칼럼게시판입니다. 여러분들의 예리하고 탁월하신 칼럼 기대합니다. 가입한 회원만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은 누구나 달 수 있습니다. ^^; 기타 광고나 홍보는 '광고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문의사항이나 이상한점, 버그같은게 있으면 아래의 메일로 연락주십시요. 최대한 빨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
 7339
23:05:29
2011/07/11 1405 40002
첫째. 비용이 턱없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둘째, 지난 관리비 내역서를 유심히 보면 아시겠지만 CCTV 보수와 DVR 시스템은 예전에 거액을 들여 이미 증축, 보수한 적이 있습니다. 셋째, 우리 아파트는 현 CCTV 말고도 지하주차장 누수와 빗물 고임, 지하실 바닥 미관 불량 등 먼저 해결해야할 아파트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유로 전 이번 2
 7339
22:07:59
2019/03/09 139 31510
아래 게시글을 우리아파트 홈페이지 "민원접수" 게시판에 게시 후 관리사무소에 전활 해서 지난번 2개 게시물 포함해서 답변을 해달라고 요구했더니 다음날 관리소장이 홈페이지 담당자인 저를 불러서는 민원에 대한 답변을 해주면서 "민원접수" 게시판을 이번에 없애달라고 요구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세상 천지에 아파트 홈페이지에서
 67285
07:12:45
2014/02/08 1296 26406
크롬에서 [설정] > [확장프로그램] > [좌상단에 세줄 메뉴 아이콘 클릭] > [좌하단의 "Chrome 웹 스토어 열기"] 로 들어간 뒤 검색어에다 'The RSS Aggregator' 를 치면 검색돼 나오는 RSS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됩니다. 쉽죠? 이렇게 쉬운 걸 저도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답니다. ^^; 기존의 "RSS 구독 확장 프로그램(구글 제공)" 은 현재 페
 7339
10:34:11
2016/11/17 156 11985
올려도 너무 올립니다. 회장님은 미래를 위해서 착실히 돈을 쌓아 두어야 한다는 소릴 했는데 어차피 아파트 재건축에도 사용하지 않을 돈이라면 우리가 뭐 재난이 갑자기 생긴 것도 아니고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또 CCTV 공사나 옥상 페인트(우레탄 공사라는데 제가 보기엔 페인트 같아 보였습니다) 공사를 위해 우리가 그렇게 3억원 정도
 67285
20:45:36
2009/10/26 314 11268
해당 블로그 댓글 낙태는 본질적으로 인간이 타락한 동물이란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반윤리적 행위입니다. 섹스를 탐닉하고 생긴 아기를 지운다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천인공노할 패륜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봅니다. 부모의 성(性)적 타락 때문에 폭발한 하나의 우주를 한순간에 꺼트리는 이같은 낙태행위는 절대악(惡)의 극치입니다.
 67285
14:22:51
2016/11/20 134 10402
이번에 언론과 검찰에서 다 아시다시피 박근혜 대통령 5년 임기중 4년차 말에 레임덕이 발생하면서 언론이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을 확대 재생산 함으로써 레임덕을 가속화시키고 검찰도 거기에 덩달아 춤을 추면서 청와대에서 이번에 검찰의 수사를 사양하고 특검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걸로 아는데요 이렇듯 5년 단임제의
 67285
20:17:25
2016/12/01 140 9844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특정인의 피의사실 공표는 사실 언론의 카더라 보도만 확산시킬 뿐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는 데는 절대적으로 방해가 됩니다. 진작에 이를 보완하는 제도적 장치가 있어야 했는데 정치권은 이를 고치지 않았습니다. 전 언론이나 검찰이 특정인의 피
 67285
14:34:11
2013/04/25 263 9642
공공기관을 비롯한 일반 회사의 고객센터는 서비스와 물품을 제공한 회사를 대표해서 고객들의 불만과 문의사항을 접수하는 곳이다. 그러니 어떤 충돌과 알력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고객들의 억울한 사연 때문에 회사 사장과 면담하고 싶다고 해서 고객센터 직원들이 직접 사장을 연결해 주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센터 직원들은 고객들
 67285
10:27:20
2021/04/16 188 9018
https://youtu.be/bSyNYdSXAI4 전 적자 재정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한 발상이죠. 나라 예산이 적으면 몰라도 이제 600조원 가까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미래에 인구도 줄기 때문에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계획된 예산 범위에서 기본소득이든 복지 정책이든 펼쳐야 물가도 안정되고 제대로 나라 경제가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들 밥
 67285
16:02:21
2019/01/19 133 8292
우리가 전기를 아껴쓴다면 발전소 한 개라도 덜 지을 것이고 그렇게 하면 고 김용균씨 처럼 낭비되는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발전소의 열악한 환경에서 무참하게 죽어가는 젊은이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을 것이고 비염이 악화되고 눈이 따가울 정도로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IT 강국 한국의 가정
 67285
20:28:52
2021/10/07 100 6238
해당 유튜브 댓글 저도 2차 까지는 목숨을 걸고 맞았지만 1차 맞은 사람한테는 2차 접종 권해도 저부터가 부작용 때문에 겁나서 1차도 맞지 않은 사람한테는 권하지 않습니다. 또 70세 이상부터 부스터샷 한다지만 이미 언론엔 돌파 감염이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설령 추후 더 안전한 백신이 나와서 정부에서 맞으라고 해도 저는 코로나19 백신
 67285
16:59:12
2022/11/05 7 351
왜 유튜브는 요새 저 저녁에 책 본 내용 정리할 때 마다 북한 대응 사격 방송 뉴스 알림 보내나요? 난 구독도 안했는데. 아이참 이번에도 대통령 잘못 뽑았나 금방이라도 전쟁 날 것 처럼 우하단에 알림이 뜨네요? ㅡ_ㅡ 어떻게 해서 대통령은 사태를 이 지경까지 만든 건지 중간 보고라도 국민들한테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헐~ 어이가 없네. 그 사이
 67285
22:20:13
2024/05/08 2 23
헐~ KBS 조금 전에 정부가 중간에 지급률(or 소득대체율)을 계속 떨어트려서 국민연금의 신뢰를 추락시킨 책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젊은 세대가 미래에 연금을 더 내야할지도 모른다는 세대갈등으로 몰아가네요. 그럼 그렇지요. 정부가 신뢰를 저버린 책임을 지고 빚(?)을 내더라도 구멍을 메워주겠다는 지급보장 얘기는 일언반구 없네요
 67285
06:07:30
345
2009/01/26 174 3761
설날인 오늘, 1TV에서 오후 4시에 방송한 네트워크 특선을 보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 프로를 지나가는 기회에 시청하였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87살인 할머니가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해녀생활을 하여 손자를 가르치고 결혼 뒷바라지까지 하였다는 진부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마음이 숙연해질 정도로 눈물나는 감동을 느끼게
 67285
17:28:42
344
2008/08/10 229 3756
요새 인터넷을 들어가보니 잘못된 국기에 대한 얘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예전 노무현 정부때도 그랬고 최근 이명박 정부 때도 그런 것처럼 고의적으로 잘못된 태극기를 건넨 악의적인 반정부 세력들의 모함으로 전직 대통령을 비롯해 현직 대통령의 입장이 매우 난처해졌다. 이런 유치하고 부도덕한 장난으로 반대정권에 대한 모함을 성사시켜
 67285
21:37:48
343
2008/02/22 277 3747
정말 요사이 방송에서 비치는 삼성특검 수사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두 눈뜨고 못봐줄 정도로 참을성에 한계를 느끼게 만든다. 세금탈루다 비자금이다 말들이 많지만 문제가 있다는 삼성측만 매를 맞고 있지 정작 돈을 받았다는 권력기관이나 언론계는 매를 맞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이 장사를 하면서 권력기관과 언론이 자꾸 딴지를 거니까 하는수 없
 67285
20:19:34
342
2008/02/05 309 3746
일찍 컴퓨터를 종료하고 어제 MBC 9시 뉴스를 보려는데 새 정부가 들어서기도 전에 경솔하게도 갑자기 TV에서 이명박 인수위와 정당에 대한 지지도 여론조사를 장시간에 걸쳐 보도하는 것이었다. 확률의 정확성 여부를 떠나서 4월 총선을 앞에 두고 있고 시국이 아직 정권교체기를 거치는 만큼 그렇게 안정돼 있지도 않은 상황에서 방송이 자칫
 67285
14:36:57
341
2009/11/02 171 3727
IE6.0 상에서 아래와 같이 제가 단 댓글의 일부 글자가 겹쳐 보이는 증상이 있습니다. "오히려" 가 "오히려려" 로 "보호받을" 이 "보호받을을" 로 "정말" 이 "정말말" 로 일부 글자가 겹쳐서 표시되는데 이게 네이버 오류인것 같아서 네이버 측에 문의했더니 "파이어팍스에서 제대로 표시되는걸 보면 아마도 익스플로어 6.0 오류인것 같다" 는 얘길 하
 67285
13:23:28
340
2009/08/26 185 3702
어제 뉴스에서 나로호가 목표궤도를 수십킬로미터 더 초과하면서 발사에 실패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오늘은 페어링(덮개) 분리가 실패해 위성이 궤도 밑으로 떨어져 연소됐다는 둥 서로 상반되는 소식이 흘러나오면서 뭔가 이상한 점을 감지했다. 전체 비용은 5025억 정도가 들어갔고 위성체 비용만 136억 정도라는데 전체 프로젝트가 구현되는 과정
 67285
14:49:42
339
 [일반] 이윤찬씨 ㅋㅋㅋㅋㅋ [29]  
eeee
2016/05/19 14 3657
그래서 xss공격을 ip기반으로 막는이유는?? 알고리즘 얼마나 푸세요?? 오픈소스 라이센스 왜안지켜요?? 다른사람들이 오픈소스 라이센스안지키면 님도 안지켜도되는거에요??? 그리고 다른사람들 오픈소스라이센스를 안지킨다는 증거는요???? 초등학생 논리시네.. 이거 생각하느냐고 그동안 대답못하신거에요???? 와.. 대단하시네요 이윤찬: 그걸
 213
19:13:09
338
2009/08/17 215 3653
오늘 2007년 대선 토론회의 허경영 편집본을 보다가 느낀 점이지만 허경영 씨의 아이디어를 정부가 희망근로에 어설프게 적용시키면서 그 장점을 퇴색시켰다는 생각이다. 제도를 시행하려면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쿠폰을 받는 슈퍼가 없어서 문제점이 많다고 하니 어떻게 이렇게 제도를 만들어 놓고 정부는 근로자들에게 월급대신 쿠폰을 지급할
 67285
19:47:00
337
2008/10/27 177 3630
저도 아버지의 권유로 사표가 될뻔한 투표권을 지난 대선때 허경영씨에 투표했는데 다시봐도 범상치 않는 기백과 생각을 가진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입견을 가지고 보지 마시고 한마디 한마디를 잘 음미해 그 속뜻을 잘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허경영씨 주변에 어떤 음모가 있었던 것을 여러분들도 들어서 잘 아시겠지만 이런 후보가
 67285
01:15:53
336
2008/05/07 240 3616
저녁 8시가 약속된 시간이었는데 도착해 보니 7시 30분이었다. 여의도역 3번 출구에 많은 여성과 군데군데 보이는 남성들이 모여 있길래 그 길을 따라 국회의사당 쪽으로 죽 500m 걸어가서 산업은행 부근에 도착하니 이미 나보다 먼저 도착한 1만여명 정도 돼 보이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 시각에 이정도면 정말 엄청난 숫자였다. 8시가 되고 시간이
 67285
14:59:41
335
2008/05/10 250 3609
얼마전 총선까지만 해도 한나라당에서 대거 낙천된 사람들이 박근혜 계파로 몰렸고 눈시울까지 적신 박 대표는 창당까지 하여 "친박연대"를 만들어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않았나? -그 당시 연설에서 "저도 속고 국민도 속았습니다" 라는 멘트가 아직도 귀에 생생한데... 근데 이제와서 한나라당으로의 복당을 MB와 논하다니... 역시 박근혜는
 67285
17:51:07
334
2008/06/02 219 3591
명분은 없어도 강제해산을 위해서라면 경찰이 폭력을 써도 된다는 법이 있는가? 참으로 독재시대적인 발상이 아닐 수 없다. MB는 이 사진을 똑바로 보아라... MB나 경찰청 당국자는 이 사진의 진위여부를 국민앞에 밝혀야 할 것이다. 침묵한다면 진실이 될 것임은 논리적으로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어제와 그제 이틀동안 있은 시위에 경찰이 곤봉 또는 군
 67285
19:02:57
333
2008/07/23 208 3576
제 개인적으론 인터넷을 가장 신뢰하는 매체로 꼽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정부에서부터 출발한 정책소식 같으면 방송언론도 정부가 배포하는 보도자료에 기초하여 보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심지어는 보도자료를 약간 짜집기해 보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기에 정부에서 운영하는 각종 웹사이트에서 얻는 생생한 정보들이 가장 신뢰가
 67285
14:40:03
332
2009/04/10 171 3575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벌어지는 방송언론의 권력형 비리 고발... 그 규모의 많고 적음을 떠나 왜 항상 정권이 끝나고 나서 뒷북을 칠까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물론 후임 권력이 검찰과 경찰, 언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다는 판단이다. 권력이 존재할 때 용기있게 그걸 막아낸다면 좋으련만
 67285
20:06:43
331
2009/07/28 150 3569
썸머 타임제는 오전 5시와 오전 7시, 오후 5시와 오후 7시 사이가 여름과 겨울에 극명하게 차이가 나면서 생긴 일조시각 조절 정책이다. 즉 낮시간(일조시간)을 실제 업무시간과 1시간 가량 앞당겨 조정함으로써 업무시간을 일찍 준비하고 늦게까지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전형적인 노동장려정책이다. 보통 여름엔 아침 5시면 해가 밝고
 67285
20:43:11
330
2008/06/23 258 3562
잘못된 정권에 대한 막무가내식 대응보다는 물러설 땐 물러서고 돌진할 땐 돌진할 줄 아는 융통성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촛불집회를 진행하는 형식에 있어서도 최대한 합법적으로 충돌을 피해야지 21일, 22일 날 있은 일부 과격한 행동은 자칫 촛불의 정체성과 순수성을 훼손시킬 우려가 다분히 높다. 물론 나도 비오는 날에 축제분위기
 67285
19:37:50
329
2008/12/19 181 3560
오늘은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 칭찬을 좀 하려고 합니다. 제가 최근, 오래 전 은사님을 찾아뵙기 위해 그 분이 다니시는 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한번 가보았는데요 예전 참여정부 때보다 개설된 교육과정이나 교육내용 소개가 참 잘 돼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매번 이명박 정부를 비판만 했는데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고 싶다는 생
 67285
19:14:26
328
2013/03/29 91 3558
인터넷에서 캡처한 텍스트를 DB에 저장해서 보거나 소스보기로 확인해 보면 이따금 & #160; 이나 & #65279; 같은 문자가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유니코드 테이블의 "제어 문자와 라틴 보충" 이나 "아랍어 표현꼴-B" 와 같은 NULL문자들인데 이는 원래의 1바이트(한글 2바이트) ANSI 텍스트에선 사용되지 않는 문자들입니다.
 67285
09:39:46
327
2008/09/22 177 3557
"네티즌" 을 누X꾼이라 부르는 방송언론과 온갖 인터넷 미디어에게 개인적으로 수십번이 넘게 그 악의적인 의도가 깔려있는 보도에 대해 지적했는데도 불구하고 그쪽에서 번번히 "순수한 우리말" 이라며 시청자들의 원성을 무시하고 계속 "누X꾼" 이란 용어를 써왔다. - 순수한 우리말이란 말에 『그럼 왜 "칼럼" 이나 "블로그", "UCC" 란 말은 그
 67285
13:33:53
326
2008/05/18 225 3556
"국민이 뿔났다" 라는 빨간 글씨가 인쇄된 T셔츠를 받으러 2시 30분까지 갔는데 아직 티가 도착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여의도공원 광장에서 농구를 하는 사람들을 구경했다. 기온은 약간 후덥지근했는데 벤치에서 맑은 날씨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지금까지 세네번의 촛불집회참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가
 67285
02:16:52
325
2008/05/15 261 3551
우연히 TV에서 흘러나오는 '현대그룹'의 이미지 광고를 듣게 되었다. "한국은 선진국이 될 수 있을까요?" 그 답은 "긍정" 이라는 것이다. MB의 현대건설 사장재임시절의 이력 때문인지 꼭 그의 사주를 받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필자는 단호하게 "긍정은 생각한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 이란 얘기를 해주고 싶
 67285
23:34:36
324
2009/02/25 161 3547
어제 밤 컴퓨터 점검 하느라고 시간이 나서 PD수첩 "이명박 정부의 낙하산 인사" 예고편을 보게 되었는데 그럴듯한 홍보에 정말 보고 싶은 맘이 들어서 11시 넘어서 하는 본방송 말고 다음날 아침 인터넷의 다시보기를 시청하게 되었다. 근데 짤막한 "CCTV, 범죄예방효과 있나" 란 전편부터 왠지 나래이션이 지루하고 생생한 PD 목소리가 아닌 뭔가
 67285
09:33:00
323
2008/10/10 174 3530
최근 제정되는 법률들을 보면 법명 말미에 "~보호법" 이니 "~진흥법" 이니 이런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 블로그를 보면 "비정규직보호법" 이 비정규직을 죽이고 있다는 허탈섞인 말까지 나오고 있다. "통신비밀보호법" 도 마찬가지 양태를 띠고 있고 말이다. 이런 용어는 정부당국자들이 법을 제정하면서 국민들의 비판을 피하기 위
 67285
18:39:18
322
2009/01/05 198 3518
정권이 바뀌어도 서울의 스모그 현상은 여전하네요. 이게 여름철엔 흩어져 안개로 보이는데 겨울엔 이렇게 지표로 가라앉아 아래 보이는 (오른쪽 중간 위) 남산 타워 위로 검고 투터운 띠가 형성 된답니다. 산에 올라갔다가 놓칠 수 없어 이렇게 찍어 올려봅니다. =========================================================== [img:smog4.jpg
 67285
19:45:51
321
2009/10/23 154 3514
해마다 수능같은 시험이 끝나면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떠드는게 바로 그 "변별력" 이다. 이번 시험은 변별력이 없었다는 둥 변별력이 있어 시험점수가 고르게 분포되었다는 둥 그런 이야기를 우리는 흔히 듣게 된다. 하지만 그 변별력이란 것의 정체를 우리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평가한다는 개념보다 가능한한
 67285
20:50:17

[1][2] 3 [4][5][6][7][8][9][10]..[16][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pooh長

서울 관악구 호암로 399, 308동 403호 TEL: 02-883-5482
CopyRight©Y.C.Lee All Rights Reserved. Since 200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