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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오늘 생수천 도착해서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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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 7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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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2 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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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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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e : 29
생수천 도착! 휴식 중...<br /> <br /> 오늘은 집에서 양치질을 하고 나왔고 오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스마트폰 음악을 들었네요.<br /> <br /> 생수천은 딱 일주일만에 왔네요. 원래는 무리하지 않으려고 12437 걸음의 절반인 6218 걸음만 걷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6218 걸음 걸으니까 딱 제2광장 윗쪽 100미터 지점에 떨어져 다시 집 방향으로 되돌아가기가 너무 싫어서 아무래도 지금 계속 올라가 생수천에 도착하면 털보 형이 와 있을 것 같아서 계속 올라왔는데 역시 생수천 가는 길 깔딱고개는 힘든 코스라 숨을 몰아쉬며 천천히 올라왔는데도 운동이 많이 되는 코스더라구요 ㅋㅋ.<br /> <br /> 생수천에 도착해 시원한 우유를 먹고 있는데 좀 있다 털보형이 와서 가지고 온 우유 한 개와 초코파이 두 개를 건네 같이 먹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br /> <br /> 오늘 좀 무리했는지는 낼 아침 출근할 때 보면 알겠지만 출발 전부터 어떻게 걷기 운동을 할까 엄청 고민을 했었거든요.<br /> <br /> 좀 쉬었다 스트레칭 하고 올라가야겠습니다.<br /> ^^;<br /> <br /> <추신><br /> 오늘 집에 도착해 보니 오늘 걸은 걸음수가 13417 걸음이었고 목표치보다 1000 걸음 정도 더 걸었는데 산에서 내려올 때 보니까 정규 코스를 다녀와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기분이 좋고 머리에 세로토닌이 막 나오는 것 같아서 1주일 만에 다녀 온 등산의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예전처럼 이 코스 등산을 더 하고 싶어도 몸이 잘 따라줄지 솔직히 걱정이 되고 제가 일부러 자제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불투명 합니다.<br /> <br /> 오늘 생수천에서 털보형이 요금 때문에 집 유선전화를 없앴다고 해서 일요일 만이라도 형 보려면 천상 생수천 코스로 등산을 와야겠네 하면서 우스갯 소리까지 했는데 확실히 이 코스가 유산소 운동은 확실히 된다고 했더니 형도 맞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나이를 먹어서인지 마음은 꿀떡 같은데 몸이 받쳐주질 않으니 더 힘들어지기 전에 코스를 단축하고 출퇴근 및 볼일 볼 때의 걷기로 그걸 채우는 수밖에 없지요.<br /> <br /> 출처 - <a href=https://story.kakao.com/blrun/FOy6dTJ2hAA target=_blank>https://story.kakao.com/blrun/FOy6dTJ2hAA</a><br /> <br /> <img src='data/gal1/thumbnail/2/vXL_2023_04_02_008.PNG.jpg' id=zb_target_resize style="cursor:pointer" onclick="javascript: window.open('img_view.php?img=icon/member_image_box/2/2023_04_02_008.PNG&width='+(960+10)+'&height='+(2079+55),'imgViewer','width=0,height=0,toolbar=no,scrollbars=no','status=no')" align='' vspace='0' hspace='0' bord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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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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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퇴근길 편도 18분 되는 집에서 서울대벤쳐타운역 까지의 왕복 거리 걸음수가 아래와 같더라구요. ^^;<br /> <br /> 바나나 한 손도 사서 가방에 넣어가지고 왔습니다.<br /> <br /> <img src='data/gal1/thumbnail/2/vXL_338C75DC_1C69_4BBA_BA1D_0291E3620449.png.jpg' id=zb_target_resize style="cursor:pointer" onclick="javascript: window.open('img_view.php?img=icon/member_image_box/2/338C75DC_1C69_4BBA_BA1D_0291E3620449.png&width='+(960+10)+'&height='+(2079+55),'imgViewer','width=0,height=0,toolbar=no,scrollbars=no','status=no')" align='' vspace='0' hspace='0' border='1'>
[bitly]
2023-04-10 15:10:5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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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 30년 동안 진짜 산에 많이 다니긴 했습니다. ^^; 이젠 좀 쉬려구요. 몸에서 그렇게 신호를 계속 보내네요. ㅋㅋ 어머니는 옆에서 걸어야 한다고 계속 닥달하시지만 전 그걸 압니다. 친한 친구가 가자고 했던 설악산은 같이 못가서 아쉽고 여행도 많이 못했지만 후회는 안합니다.
[bitly]
2023-04-27 16: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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