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 月
| 日
| 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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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
| 戊
| 庚
| 戊
| 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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辰
| 申
| 寅
| 寅
| 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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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
| 己
| 戊
| 戊
| 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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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
| 戊
| 丙
| 丙
| 火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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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
| 壬
| 甲
| 甲
| 土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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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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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
| 丁
| 丙
| 乙
| 甲
| 癸
| 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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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
| 未
| 午
| 巳
| 辰
| 卯
| 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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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女판사가 되는 사주(四柱)
이 여자 사주는 이십대에
판사가 될 사주였는데 과연 그렇게 되더라.
일주(日柱)의 庚의 金과
7월인 월주(月柱)에 申의 金이 庚申祿을 띠고 좌측 4개의 支의 지장간에서
戊의 土가 있는데다 월주와 시주(時柱)에서의 戊土가 일간(日干)을 土生金하여
편인성이 양립하여 있으니 학문이 매우 우수하다.
寅의 지장간에서
丙의 火는 편관성(火剋金하여-여자가 편관성이 있으면 판사기질이 있다)으로서
또한 같이 있는 甲의 木이라는 재물(金剋木하여 편재)의 생조를 받아(木生火하여)
역시 財生官(재생관-재물이 벼슬을 生하여 줌), 官生印(관생인-火生土하여
丙火가 양립한 戊土를 생하여 줌)하여 신왕(身旺-몸이 건강하고), 재왕(財旺-재물도
많으며), 관왕(官旺-벼슬이 높음)한데 대운(大運)에서도 火를 뜻하는
午,巳라는 支의 관성(官星-火剋金하여)이 가강(加强-더해져 강하게 됨)하였으므로
사법고시에 수석합격하여 판사직에 오르게 되었다.
이와같이 신왕,재왕,관왕하니
가히 입신양명하는 사주이다.
¶참고- ① 金은 水를
생(生-낳음)하고 木은 火를 생하며 水는 木을 생하고 火는 土를 생하며
土는 金을 생한다.
② 여기서 庚申祿(경신록)을
띤다 함은 庚이 申을 만나 벼슬의 운이 닿음을 의미한다. 그밖에 甲寅祿,
辛酉祿, 壬亥祿 등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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