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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bject : [일반] 어머니 오래 있으면 등 척추 가운데가 아직도 많이 아프다고 하시면서 오늘 아버지가 안도와준다고 배추 무우 물김치를 저랑 같이 담았고 제가 많이 도와드렸는데도 워낙 일이 많아서 지금 다 끝내고 나서 안방 침대에 누우셨는데 조금 전까지 베란다에서 매실통 닦고 계셔서 제가 빨리 끝내고 들어가 쉬라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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